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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김지현 「셔틀콕 女王」系譜 잇는다|동아일보

[배드민턴]김지현 「셔틀콕 女王」系譜 잇는다

  • 入力 1996年 10月 26日 20時 12分


「權純一記者」 『수현이는 가고 지현이가 왔다』 지난 18日 방수현이 平生의 伴侶者를 만나 코트를 떠난 뒤 이어 열린 國家代表選拔戰에서 김지현(22·釜山외국어대)李 全勝을 거두며 國內最强으로 登場하자 이같은 歡呼聲이 터져나왔다. 「셔틀콕 女王」 방수현의 隱退로 韓國女子배드민턴의 空白期를 걱정하던 次에 김지현의 日就月將한 모습을 보고 安堵의 한숨을 내쉴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애틀랜타올림픽에서 世界1位 예자오잉(중국)을 꺾는 波瀾을 일으켰던 김지현. 그러나 準決勝에서 인도네시아의 새별 迷兒 아우디나와 수지 수산티에게 各各 1代2, 0對2로 져 4位에 그쳤던 그가 방수현이 갖고 있던 「배드민턴 女王」의 자리를 물려받기 위해 始動을 걸었다. 김지현은 지난 18日부터 23日까지 벌어진 國家代表選拔戰에서 14錢 傳承의 記錄과 함께 太極마크를 달았다. 그는 特히 라이벌로 꼽혀왔던 나경민(한국체대)과 최마리(인천대)를 壓倒하는 威力을 誇示했다. 김지현은 『애틀랜타올림픽 以後 스매싱과 헤어핀 等 攻擊技術이 달린다는 指摘을 받고 補强訓鍊을 集中的으로 해온게 效果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來年 大學을 卒業하는 그는 이미 삼성전기로 進路를 確定해 놓은 狀態인데 國家代表팀의 에이스로 오는 29日부터 열리는 中國과 홍콩 泰國오픈에 연이어 出戰, 女王 登極의 可能性을 試驗한다. 1m69, 60㎏의 김지현은 지난 90年 처음으로 國家代表에 選拔됐지만 綺羅星같은 先輩들에 가려 候補身世를 면치 못했다. 特히 腎臟이 작아 世界舞臺에서는 힘들다는 評價를 받아왔지만 악착같은 訓鍊으로 實力을 쌓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可能性을 認定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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