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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冊]「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東亞日報

[새 冊]「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 入力 1996年 10月 23日 20時 54分


캔필드·한센 엮음 류시화 옮김 (이레 6,000원) 「金璟達記者」 저녁 食事를 準備할 때 엄마는 恒常 가장 좋은 접시를 꺼내놓으라고 말했다. 어느날 저녁 옆집 사는 아줌마가 찾아왔다. 그 아줌마는 食卓에 놓인 아름 다운 접시 세트를 보고선 『손님이 오실 豫定인 줄 몰랐다』며 가려했다. 엄마는 그 아줌마를 붙잡으며 『우린 家族을 위해 언제나 가장 좋은 食事를 準備하죠. 家族은 누구보다 특별한 사람들이니까요』 多樣하고 平凡한 사람들이 日常속에서 體驗한 가슴 뭉클하고 所重한 이야기들을 모은 이 冊에 실린 「이 빠진 접시」의 한 토막이다. 그 엄마는 또 옆집 아줌마에게 버리지 않고 모아둔 이 빠진 접시를 내보이며 접시 에 얽힌 事緣을 들려준다. 『제가 열일곱살 때 우리 집에 乾草나르는 일을 도우러 왔던 한 靑年을 보고 가슴 이 泄랬는데 저녁食事 때 그만 그가 건네준 접시를 떨어뜨렸지 뭐예요』 『그러나 只今도 이 빠진 이 접시를 볼 때마다 男便과 처음 만났던 그 瞬間이 生 생하게 떠올라 幸福하답니다』 이밖에 이 冊에 곁들여진 간디의 逸話 한 가지. 떠나는 汽車에 올라타다 신발 한짝이 벗겨진 간디. 暫時 苦悶하던 그는 나머지 한 짝을 떨어진 신발 옆으로 벗어던졌다. 옆 사람이 疑訝해하자 간디는 이렇게 答했다. 『줍는 사람이 한 켤레를 얻게 됐으 니 多幸이죠』 두 사람은 美國의 代表的 카운슬러이자 著述家. 每年 1百餘곳이 넘는 그룹들을 代 上으로 講演活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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