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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說]다시 허술해진 過積 團束|東亞日報

[社說]다시 허술해진 過積 團束

  • 入力 1996年 10月 21日 21時 01分


32名의 生命을 앗아간 聖水大橋 崩壞慘事 以後 모든 漢江다리에서 過積(過積)車輛 團束을 始作했으나 時間이 흐르면서 團束이 겉돌고 있다. 橋梁 入口에 團束哨所를 設置했으나 團束이 形式的이거나 아예 團束員이 자리를 비우는 境遇마저 있다고 한 다. 이런 式의 團束이라면 언제 또 大型 崩壞事故가 날지 걱정스럽다. 2年前에 있었던 聖水大橋 崩壞慘事는 韓國 建設技術의 弱點을 致命的으로 드러냈 다. 昨年에는 삼풍백화점 崩壞大慘事까지 이어져 韓國 建設業은 國際的으로 큰 亡身 을 當했다. 한때 海外市場에서 韓國建設業 忌避現象이 擴散되고 數週(受注)縮小의 危機를 겪었다. 多幸히 海外建設 受注量이 回復되기는 했으나 비슷한 事故가 또 난 多面 堪當키 어려운 結果가 올지 모른다. 聖水大橋 崩壞慘事는 우리 社會에 莫大한 損害를 끼쳤다. 關聯責任이 明白하게 가 荔枝地 않아 補償과 復舊에 必要한 費用을 國民이 떠안게 된 것은 且置하고라도 막 對한 費用을 들여 建設한 橋梁을 2年이 넘게 社長(死藏)시킨 데서 오는 損害와 그間 의 交通混雜 市民不便 等은 헤아리기조차 쉽지 않다. 聖水大橋 崩壞의 根本 原因은 設計 施工不實에 있다. 여기에 維持, 管理不實이 겹 쳐 聖水大橋는 崩壞했다. 이때 管理不實의 한 큰 項目으로 過積 貨物車輛이 問題로 浮刻되었다. 이때문에 漢江다리에 團束哨所를 서둘러 設置했으나 2年이 채 넘지 않 아 過積團束이 허술해지고 있다. 우리의 問題意識과 느슨한 行政에 더 큰 問題가 있 는게 분명하다. 貨物摘載輛 32t以上인 過積貨物車 한臺가 다리에 미치는 疲勞度(疲勞度)는 乘用車 7萬代와 맞먹는다고 한다. 適正設計를 넘는 過積은 道路도 그만큼 빠르게 破損시킬 뿐 아니라 交通事故의 危險도 높다. 聖水大橋崩壞같은 大型 事故가 또 난다면 韓國 의 國際的 體面과 信用은 끝장이다. 이제 다시 過積車輛에 對한 危險意識을 갖고 單 속義務에 疏忽했던 關係者의 嚴重 問責과 過積團束의 效率的 方案을 講究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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