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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野球/展望]해태 마운드 優位…현대 홈런砲 담금질|東亞日報

[프로野球/展望]해태 마운드 優位…현대 홈런砲 담금질

  • 入力 1996年 10月 18日 22時 07分


「仁川〓張桓壽 記者」 『勝負는 只今부터다』 해태와 현대가 光州에서 1勝1敗를 記錄함으로써 19日 午後 2時 仁川으로 場所를 옮겨 열리는 韓國시리즈 3次戰의 向方에 팬들의 關心이 集中되고 있다. 해태의 絶對 優勢라는 專門家들의 豫想을 뒤엎고 敵陣인 虎狼이窟에서 1勝을 건진 뒤 홈 2連戰을 맞는 현대로선 그동안 얼어붙어 있던 選手들의 士氣가 하늘을 찌를 것만 같은 形勢. 反面 해태는 2次戰에서 延長戰까지 가는 總力戰을 벌이고도 어이없게 무너진데다 마무리 김정수와 捕手 최해식의 배터리가 盜壘沮止에 虛點을 드러내 多少 沈滯된 分 危機. 이에 따라 當初 豫想과는 달리 올해 韓國시리즈는 長期戰이 될 可能性이 높아졌다 . 그러나 해태의 優勢는 아직도 有效하다는 것이 專門家들의 한결같은 展望이다. 현대는 3次戰 先發로 왼손 金弘集을 대기시키고 있지만 플레이오프 MVP인 최창호 를 起用할 可能性도 排除할 수는 없다. 또 불펜投手의 運用에선 最近 球威와 制球力이 顯著하게 떨어진 정명원을 미들맨 으로 돌리는 한便 2次戰 勝利投手인 언더핸드스로 조웅천을 最終 마무리로 重用할 方針이다. 해태는 「現代 天敵」인 潛水艦 이강철이 3次戰을 責任진다. 여기에 競技가 中盤 까지 投手戰으로 흐를 境遇 1次戰 勝利投手인 이대진이 先發과 救援을 가리지 않는 「全天候 邀擊機」로 나설 計劃. 한便 仁川球場은 펜스距離가 中央 1百10m, 左右 91m로 國內에서 가장 짧아 이미 3 個씩의 홈런을 주고 받은 두 팀의 화끈한 「大砲戰爭」을 豫告하고 있다. 현대는 正規시즌때 仁川 해태戰에서 김경기 김인호가 各各 2個, 박재홍이 1個의 홈런을 쏘아올려 이순철만 1個를 때린 해태에 비해 팀홈런에선 7代1의 壓倒的 優勢 를 보였다. 그러나 해태는 仁川 현대戰에서 이강철이 2勝1敗 1세이브, 조계현이 11이닝 巫子 冊(1失點), 김정수가 1勝 3세이브를 거두는 等 마운드의 높이에서 현대를 壓倒했다. 현대의 방망이냐, 해태의 마운드냐. 「槍과 防牌」의 對決로 壓縮된 두 팀의 물러 설 수 없는 한판勝負에 벌써부터 인천구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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