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盞러, 中選手權自由型 100m 優勝…파리올림픽 出戰確定

뉴시스
入力 2024年 4月 24日 15時 1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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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國水泳看板 판盞러(20)가 2024 파리 올림픽 代表選拔戰을 겸한 2024 中國禪受權大會男子自由型 100m에서 優勝했다.

판잔러는 23日中國宣傳에서 열린 大會男子自由型 100m 決勝에서 46秒97로 터치패드를 찍어 1位에 올랐다.

올해 男子自由型 100m 世界 2位에 該當하는 記錄이다.

판잔러는 올해 1位記錄이자 世界記錄도 가지고 있다.

판잔러는 지난 2月 12日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世界水泳選手權大會競泳男子繼泳 400m 決勝에서 中國代表팀의 첫 番째 英字로 出戰, 自身이 맡은 100m 區間을 46秒80에 헤엄쳤다.

經營繼泳種目에서는 첫 영자의 記錄을 個人種目記錄으로 公認한다.

판잔러는 2022年 8月 유럽選手權大會에서 다비드 포포비치(루마니아)가 作成한 從前世界記錄인 46秒86을 0.06秒短縮했다.

판잔러는 두 달 뒤 치른 中國選手權에서 또 46秒臺記錄을 내며 快調의 컨디션을 誇示했다. 판잔러를 除外하곤 올해 男子自由型 100m에서 46秒臺記錄을 낸 選手는 없다.

지난해 9月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男子自由型 100m에서 46秒97로 優勝한 판잔러는 올해 2月都下世界選手權에서 47秒53을 記錄하고 金메달을 收穫했다.

판잔러는 파리 올림픽에서도 男子自由型 100m의 强力한 優勝候補로 손꼽힌다.

中國選手卷男子自由型 100m 決勝에서 48秒11을 記錄한 왕하오위가 파리 올림픽 基準記錄(48秒34)을 充足하며 2位를 차지, 판잔러와 함께 파리 올림픽 出戰權을 確保했다.

황선우(강원도청)는 지난달 파리 올림픽 經營國家代表選拔大會를 겸해 열린 KB金融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男子自由型 100m 決勝에서 48秒28로 優勝해 파리 올림픽 出戰을 確定했다.

황선우와 판잔러는 自由型 100m, 200m에서 라이벌 關係를 形成하고 있다.

自由型 200m에서는 황선우가 앞서고, 100m에서는 판盞러가 優位다.

황선우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都下世界選手權에서 연달아 自由型 200m 金메달을 목에 걸었다. 두 大會自由型 100m 金메달리스트는 판盞러였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