近代5種 서창완, 월드컵 個人 첫金… “파리가 보여요”

東亞日報
入力 2024年 4月 22日 03時 00分

강홍구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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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민은 女子個人展銀

서창완이 20일(현지 시간)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국제근대5종연맹(UIPM)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개인전 결선을 1위로 마친 뒤 피니시라인 테이프를 들어 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사진 출처 국제근대5종연맹 홈페이지 — 서창완이 20日(現地時間)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國際近代5種聯盟(UIPM) 월드컵 2次大會男子個人展決選을 1位로 마친 뒤 피니시라인 테이프를 들어 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寫眞出處國際近代5種聯盟 홈페이지

서창완(國軍體育部隊)李國際近代5種聯盟(UIPM) 월드컵 個人展 첫 金메달을 따며 파리 올림픽 出戰可能性을 높였다.

서창완은 20日(現地時間)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2024 월드컵 2次大會男子個人展決選에서 總點 1497點으로 이집트의 無他즈 무함마드(1490點)를 제치고 金메달을 목에 걸었다. 서창완이 UIPM 個人戰에서 優勝한 건 이番이 처음이다. 從前最高成跡은 2022年 6月 같은 곳에서 열린 월드컵 파이널 大會銀메달이다.

이날 펜싱(2位), 水營(6位), 乘馬(10位) 等 세 種目을 합쳐 가장 많은 841點을 얻은 서창완은 마지막 레이저런(사격+육상)을 맨 먼저 出發했고, 逆轉을 許容하지 않았다. 서창완은 “늘 펜싱에서 不足하다고 느꼈는데 이番大會에선 펜싱 成績이 좋아 優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창완은 펜싱에서 254點을 獲得했다.

女子個人展決選에선 성승민(한국체대)李總點 1401點으로 케렌자 브라이슨(英國·1427點)에 이어 銀메달을 땄다. 성승민은 레이저런에서 7番째로 出發했지만 2位로 順位를 뒤집었다.

서창완과 성승민은 지난달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월드컵 1次大會混聲繼走에서 銅메달을 合作하기도 했다. 이番大會性的으로 서창완은 올림픽 男子 랭킹 4位, 성승민은 女子 랭킹 10位에 이름을 올리며 파리 올림픽 出戰可能性을 높였다. 個人展만 열리는 올림픽 近代5種에는 國家黨男女最大各 2名이 出戰할 수 있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男子個人展金메달을 딴 전웅태(광주광역시청)와 女子個人展銀메달을 목에 건 김선우(京畿道廳)가 올림픽 티켓을 이미 確保했다. 6月中旬까지의 國際大會成跡과 올림픽 랭킹 等으로 남은 티켓 主人을 가린다.

강홍구 記者 wind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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