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先頭打者 홈런+쐐기 2壘打’ 펄펄…11G連續安打行進

뉴스1
入力 2024年 4月 21日 08時 4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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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홈경기 데뷔 첫 홈런砲를 包含해 長打 2個를 치며 11競技連續安打行進을 이어갔다. 이정후가 메이저리그 進出以後 1競技에서 長打 2個를 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이정후는 21日(韓國時間)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戰에서 1番打者中堅手로 出戰해 홈런을 包含해 5打數 2安打 2打點 2得點을 記錄했다.

이날 11競技連續安打를 친 이정후의 시즌 成跡은 打率 0.289(83打數 24安打) 2홈런 7打點 11得點 OPS(出壘率+長打率) 0.728街 됐다.

이정후의 홈런은 1回 첫 打席부터 나왔다. 이정후는 0-1로 뒤진 1回先頭打者로 나서 애리조나 選拔 잭 갈렌을 相對로 初球 바깥쪽 直球를 고른 뒤 2球째 한가운데 높은 코스로 들어오는 時速 92.8마일(藥 149㎞)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右側 담牆을 넘겼다.

이정후의 홈런 打毬는 飛距離는 364피트(藥 111m), 타구 速度 98.4마일(藥 158㎞)이었다. 이番 홈런은 이정후가 지난달 31日 샌디에이고 파드리스戰以後 3週 만이자 그가 記錄한 메이저리그 첫 先頭打者 홈런이다. 또 홈구장인 오라클파크에서 친 첫 홈런砲이기도 하다.

이정후의 홈런 以後 샌프란시스코는 逆轉에 成功했다. 2番打者 라몬트 웨이드가 左前安打로 出壘한 뒤 投手의 暴投로 2壘, 호르헤 솔레語의 安打 때 3壘까지 進壘했다.

이어 마이클 콘捕討가 3壘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윌머 플로레스가 中堅手犧牲플라이로 3壘走者를 불러들여 샌프란시스코는 2-1 逆轉에 成功했다.

이정후는 2回 두 番째 打席에서 2壘手 땅볼, 3-3 同點이던 4回에는 中堅手直線打로 물러났다.

5-3으로 팀이 다시 리드를 가져온 6回 1死 1壘 네 番째 打席에서도 2壘 땅볼을 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다만 이정후는 빠른 발로 1壘에서 살아남으며 倂殺은 免했다.

이정후는 8回 마지막 打席에서 2壘打를 치며 長打를 追加하며 멀티히트 景氣를 達成했다.

팀이 6-3으로 앞선 1死 2壘에서 이정후는 相對 불펜 브라이스 자비스에게 파울 4個를 連續으로 치며 끈질긴 勝負를 이어갔고, 9球째 바깥쪽 체인지업을 밀어 쳐 3壘手 옆으로 빠지는 2壘打를 쳤다. 시즌 3號 2壘打이자 이날 京畿 2番째 打點을 올린 瞬間이다.

以後 맷 채프먼의 內野安打 때 3壘까지 進壘한 이정후는 콘포터의 適時打 때 홈에 들어오며 得點을 追加해 팀에 7-3 리드를 안겼다.

한便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의 活躍에 더해 패트릭 베일리度 3-3으로 同點이던 5回 2點 홈런을 치는 活躍을 펼치며 애리조나에 7-3으로 勝利했다.

샌프란시스코 選拔 카일 해리슨은 4이닝 6被安打 3失點을 記錄한 뒤 3-3 同點이던 狀況에 마운드에서 내려와 勝利를 챙기지 못했다. 勝利投手는 5回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2三振無失點으로 막은 라이언 워커가 챙겼다.

샌프란시스코는 最近 10競技에서 6勝4敗를 記錄하며 애리조나와 내셔널리그(NL) 西部地區共同 3位(10勝12敗)가 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