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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號에 2連勝 안긴 李英駿의 슈팅·金正薰의 善防|東亞日報

황선홍號에 2連勝 안긴 李英駿의 슈팅·金正薰의 善防

  • 뉴시스
  • 入力 2024年 4月 20日 00時 3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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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日本戰 結果 따라 早期 8强 可能性

ⓒ뉴시스
10回 連續 올림픽 本選 進出을 노리는 韓國 蹴球가 攻擊手 李英駿(金泉常務)과 골키퍼 金正薰(全北현대)의 活躍에 힘입어 早期 8强 進出 可能性을 키웠다.

황선홍 監督이 이끄는 韓國은 지난 19日 午後 10時(韓國時刻) 카타르 都下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中國과의 大會 組別리그 B組 2次戰에서 멀티골을 記錄한 李英駿(金泉)의 活躍에 힘입어 2-0으로 勝利했다.

이로써 지난 17日 아랍에미리트(UAE)展 1-0 勝利에 이어 2連勝을 記錄하며 組 1位로 올라선 韓國은 早期 8强 進出 可能性을 높였다.

20日 午前 0時30分 進行되는 UAE와 日本戰 結果에 따라 일찌감치 토너먼트에 오를 수 있게 됐다.

中國은 韓國에 歷代 戰績에서 劣勢인 건 勿論, 戰力상으로도 밀려 황선홍好意 쉬운 勝利가 豫想됐다.

展望과 달리 中國은 韓國을 相對로 날카로운 攻擊力을 펼쳤다.

中國의 攻擊手 베흐람 압두웨리가 威脅的인 움직임으로 韓國 골網을 노렸다.

이때 守門將 金正薰의 船房이 빛났다. 여러 次例 善防쇼를 뽐내며 無失點을 지켜냈다.

後半 12分 相對 攻擊을 막는 過程에서 손가락 負傷을 當한 것으로 보였지만 손가락 테이핑을 하는 鬪魂을 發揮하며 相對에게 單 한 골도 許諾하지 않았다.

최후방에 金正薰이 있었다면 最前方에는 攻擊手 李英駿이 짙은 存在感을 誇示했다.

UAE戰에서 貴重한 決勝골을 터트린 이영준은 이날 競技 멀티골을 記錄했다.

前半 34分 강상윤(水原FC)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선제골을 記錄한 그는 後半 24分 이태석(FC서울)의 도움을 왼발로 마무리했다.

UAE戰에서 헤더로 得點했던 그는 2競技 만에 머리, 왼발, 오른발 等 得點할 수 있는 主要 身體 部位를 活用해 골을 넣는 남다른 感覺을 자랑했다.

後半 追加時間 紅潤上(浦項스틸러스)와 交替돼 그라운드를 떠나기 前까지 제 몫 以上의 活躍을 펼쳤다.

한便 이番 大會는 오는 7月 開幕하는 2024 파리올림픽 아시아 地域 最終 豫選을 겸한다.

總 16個國이 出戰하는 이番 大會에서 3位 안에 들어야 파리로 갈 수 있다. 4位는 아프리카 豫選 4位팀인 기니와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

韓國 蹴球는 1988 서울올림픽을 始作으로 2020 도쿄올림픽까지 9回 連續으로 올림픽 本選에 進出했다. 올림픽 最多 連續 出戰 世界 記錄이다.

組別리그 2連勝으로 最多 連續 出戰 記錄을 10回로 自體 更新할 可能性이 커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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