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탬파베이戰서 2壘打 쾅…5競技連續安打

뉴시스
入力 2024年 4月 14日 12時 2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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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番째 2壘打…打率 0.246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長打와 得點을 記錄하며 팀의 大勝에 寄與했다.

이정후는 14日(韓國時刻) 美國 플로리다州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競技에 1番打者中堅手로 先發出戰해 5打數 1安打 1得點을 作成했다.

이날 시즌 2番째 2壘打를 生産하며 5競技連續安打行進을 벌였다. 打率은 0.250에서 0.246(57打數 14安打)으로 小幅下落했다.

右腕先發 라이언 페피엇과 맞對決을 벌인 이정후는 1回遊擊手 땅볼, 3回 1社에서 헛스윙 三振으로 물러났다.

이정후는 3番째 打席에서 長打를 때려냈다. 5回 2社에서 페피엇의 88.8마일(藥 142.9㎞) 슬라이더를 攻掠해 外野右側에 떨어지는 2壘打를 쳤다. 이어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가 홈런을 쏘아 올리면서 홈을 밟았다.

以後 이정후는 安打를 追加하지 못했다. 6回 1死 2, 3壘 찬스에서 剛한 打毬를 날렸으나 遊擊手正面으로 向하며 倂殺打가 됐다. 8回 1死 2壘에서는 1壘手 땅볼에 머물렀다.

샌프란시스코(6勝 9敗)는 탬파베이(8勝 7敗)를 11-2로 꺾고 前날 敗北를 雪辱했다. 샌프란시스코 先發投手 로건 웹은 7이닝 1失點으로 好投하며 시즌 첫 勝을 達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