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염경엽 監督 “主張 役割 100% 해줬던 오지환, 고마워”|동아일보

LG 염경엽 監督 “主張 役割 100% 해줬던 오지환, 고마워”

  • 뉴시스
  • 入力 2024年 4月 13日 16時 31分


코멘트

오지환, 시즌 初盤 不振에 主張 交替 要請

ⓒ뉴시스
“100% 自己 役割을 해줬죠.”

염경엽 LG 트윈스 監督이 主張 자리에서 물러난 오지환을 감싸안았다.

廉 監督은 13日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競技를 앞두고 “全的으로 도와주고 싶었다”며 오지환의 主張職 返納을 받아들인 理由를 說明했다.

오지환은 2022시즌부터 LG 主張을 맡았다. 지난해는 팀을 統合 優勝으로 이끌고, 韓國시리즈 最優秀選手(MVP)를 거머쥐며 最高의 한 해를 보냈다.

그러나 올해는 始作부터 苦戰하고 있다. 打擊에서 打率 0.238(63打數 15安打)에 그치는 等 自身의 眞價를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結局 그는 前날 廉 監督을 찾아가 主張 交替를 要請했다. LG 關係者는 “오지환이 主張으로서 不足함이 있다고 繼續 생각했고, 主張에 對한 責任感으로 힘든 部分이 있었다. 野球에 集中하고자 主張職을 내려놓고 싶다고 要請했다”고 傳했다.

廉 監督은 “全的으로 지환이를 도와주고 싶었다”며 “처음에는 ‘指環아, 이것도 이겨내야지’라고 했다. 그런데 너무 힘들어 하더라.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준다고 했다”고 말했다.

面談 자리에서 野球에 對한 이야기는 따로 꺼내지 않았다. 代身 그동안 큰 責任感을 갖고 제 役割을 해준 오지환에게 고마운 마음을 傳했다.

“지난해도 (主張을) 하면서 엄청 힘들어했다. 지환이는 責任感이 엄청 强하다. (主張 役割을) 잘 해내고 싶어하는데 野球도 잘해야 하지 않나. 여러 가지를 잘하고 싶어하니 엄청 어려워했다”고 헤아린 廉 監督은 “힘든 데도 잘 해냈다. 올해는 그게 더 세게 온 것 같다. 스트레스가 더 甚했다”고 說明했다.

이어 “그동안 熱心히 해줬다. 主張으로 自己 役割을 100% 해준 걸 생각해서 便하게 野球하라고, 고맙다고 했다”고 보탰다.

오지환이 내려놓은 主張職은 김현수가 이어받았다. 김현수는 앞서 2019年부터 2021年까지 主張을 지낸 바 있다.

廉 監督은 “그동안도 현수와 지환이가 事實上 共同 主張처럼 지내왔다. 서로 弱한 部分을 채워줬다”며 “현수가 主張을 해도 지환이가 그 役割을 해줄 거기 때문에 主張 腕章만 바뀌었다고 생각하면 된다”며 믿음을 드러냈다.

[서울=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