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세인트루이스戰 4打數無安打…3G 連續安打不發

뉴시스
入力 2024年 4月 3日 13時 5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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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打率 0.233으로 下落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9)의 安打行進이 中斷됐다.

김하성은 3日(韓國時刻) 美國 캘리포니아州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競技에 5番打者遊擊手로 選拔出戰해 4打數無安打를 記錄했다.

이날 沈默한 김하성은 3競技連續安打를 申告하지 못했다. 시즌 打率은 從前 0.269에서 0.233(30打數 7安打)로 떨어졌다.

2回先頭打者로 登場한 김하성은 先發 마일스 마이콜라스의 時速 92.7마일(藥 149.2㎞) 싱커를 받아쳤으나 遊擊手 땅볼에 그쳤다. 3回 2死 1壘에서는 時速 91.9마일(藥 147.9㎞) 몸쪽 싱커를 잡아당겼지만, 3窶籔 땅볼에 머물렀다.

김하성은 끝내 마이콜라스 攻掠에 失敗했다. 5回 찾아온 2死 2壘 찬스에서 8球까지 가는 풀카운트 勝負 끝에 時速 86.6마일(藥 139.4 ㎞) 낮은 슬라이더를 걷어 올렸으나 中堅手正面으로 向했다.

8回 1社에서 右腕 앤드류 키트리地와 맞對決을 벌인 김하성은 時速 88.9마일(藥 143.1㎞) 슬라이더에 방망이를 휘둘러 3窶籔 땅볼 아웃을 當했다.

샌디에이고는 2-1로 리드한 6回 2點을 내준 뒤 8回에도 2失點을 떠안으면서 2-5로 졌다.

세인트루이스에 이틀 連續敗한 샌디에이고는 시즌 戰績 3勝 5敗가 됐다. 세인트루이스는 3勝 3敗를 記錄했다.

샌디에이고 先發投手 다르빗슈 留意 7이닝 5被安打 1四死球 6脫三振 3失點好投는 팀 敗北로 빛이 바랬다.

샌디에이고의 두 番째 投手로 출격한 마쓰이 유키는 安打 1個와 볼넷 2個를 許容하는 동안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하는 亂調를 보이며 2失點(1自責)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