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最終라운드 日沒中斷…이경훈 10位圈進入希望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4日 09時 4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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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언더파 共同 16位…김주형, 2언더파 62位로 마무리

美國프로골프(PGA) 투어 ‘코그니前트 클래식’(總賞金 900萬 달러) 最終 라운드 途中 해가 져 競技가 中斷된 가운데 이경훈(33)李 10位圈進入希望을 살렸다.

이경훈은 4日(韓國時間) 美國 플로리다州 팜비치 가든스(파71)에서 열린 大會 4라운드 13番홀까지 버디 3個와 보기 1個로 2打를 줄여 中間合計 10언더파 205打를 적어냈다.

쏟아지는 비를 包含한 惡天候 탓에 景氣가 3時間30分間順延됐다. 選手 60餘名中 20餘名이 競技를 마치지 못한 狀態에서 해가 졌다. 이경훈은 2番째 샷을 그린에 올린 뒤 約 3.8m짜리 퍼트를 하지 못한 채 競技를 마무리했다.

이경훈은 現在 10언더파로 共同 16位다. 殘餘競技는 美國現地時間으로 4日午前 8時(韓國時間 4日午後 10時)에 始作된다. 이경훈이 남은 5個 홀에서 打數를 더 줄일 境遇 10位圈進入을 노릴 수 있다.

PGA 通算 2勝을 거두고 있는 이경훈은 올해 5番째 大會 만에 첫 10位圈進入을 노린다. 直前 3個大會에서 連續 컷 탈락했던 그는 이番大會를 통해 反騰을 試圖하고 있다.

올해 初盤出發이 좋았던 안병훈은 이경훈과 같은 10언더파로 競技를 마쳤다. 4라운드에서 보기를 1個犯했지만 버디를 7個 잡아내며 順位를 32階段 끌어올리고 大會를 마무리했다.

올해 첫 大會 4位, 2番째 大會準優勝을 차지하며 好調를 보이던 안병훈은 이어진 大會에서 共同 31位, 共同 66位에 그쳤지만 直前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는 共同 16位로 反騰한 바 있다.

다른 選手들은 多少不振했다. 김주형은 이날 5打를 잃으며 最終 2언더파 62位로 大會를 마쳤다. 더블보기 2個와 보기 3個를 犯하며 무너졌다. 順位는 前날에 비해 36階段 떨어졌다.

이番大會 첫날 共同先頭까지 오르며 PGA 첫 勝期待感을 높였던 김성현은 이날 더블보기를 2個犯하는 等亂調 끝에 最終 1오버파를 적어내며 最下位인 共同 67位로 大會를 끝냈다.

先頭는 7番 홀까지 中間合計 15언더파를 친 오스틴 에크로트(美國)다. 지난해 PGA투어에 데뷔한 에크로트는 첫 優勝을 노린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