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相對해 본 濠洲, 孫興慜尊重하지만 두려워하지 않는다” [아시안컵]

뉴스1
入力 2024年 2月 1日 17時 2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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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허브너가 28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 인도네시아와 호주의 경기에서 돌파하고 있다. 2024.1.28. 뉴스1 — 인도네시아 허브너가 28日(現地時間) 카타르 도하 滋甚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蹴球聯盟(AFC) 카타르 아시안컵 16强戰 인도네시아와 濠洲의 競技에서 突破하고 있다. 2024.1.28. 뉴스1

글로벌 스포츠媒體 ESPN이 클린스만號와 16强서 맞붙는 濠洲의 堅固한 守備를 照明했다. 韓國의 에이스 孫興慜(토트넘)을 막아야 하는 濠洲選手들이 自信感을 보이고 있다고 傳했다.

ESPN은 1日(韓國時間) “(리오넬) 메시를 相對했던 濠洲는 손흥민을 尊重하지만 두려워 하지 않는다”고 報道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監督이 이끄는 3日午前 0時30分濠洲를 相對로 2023 아시아蹴球聯盟(AFC) 아시안컵 8强戰을 치른다.

媒體는 “濠洲는 孫興慜에 對한 尊敬心을 갖고 아시안컵 8强戰을 치를 豫定”이라면서도 “하지만 濠洲는 이미 14個月前에 메시와 붙어봤다. 손흥민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라고 傳했다.

濠洲는 2022 카타르 월드컵 16强에서 아르헨티나를 만나 接戰 끝에 1-2로 졌다. 當時濠洲는 相對 에이스인 메시를 集中 마크했으나 前半 35分 선제골을 내줬고, 以後後半 12分 훌리안 알바레스에게 追加골을 내주며 敗했다. 아르헨티나는 最終優勝팀이 됐다.

대한민국 손흥민이 30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 대한민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 연장 후반 슈팅을 때리고 있다. 2024.1.31. 뉴스1 — 大韓民國孫興慜이 30日(現地時間)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蹴球聯盟(AFC) 카타르 아시안컵 16强戰大韓民國과 사우디아라비아의 競技, 延長後半 슈팅을 때리고 있다. 2024.1.31. 뉴스1

媒體는 世界最高의 選手를 相對해본 濠洲守備手들이기에, 손흥민의 存在는 두렵지 않다고 說明했다.

ESPN은 “韓國은 孫興慜外에도 李康仁(파리생제르맹), 황희찬(울버햄튼)과 같은 選手들이 자리하고 있다. 韓國 ‘黃金世代’ 選手들의 攻擊力은 ‘사커루’에게 웃을 일이 아니다”라면서도 “하지만 戶主는 最近 메시가 있는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等과의 評價戰을 통해 世界的인 메가스타를 相對로 守備하는 데 能熟하다”고 傳했다.

이어 “濠洲는 아시안컵에서 (4競技에서) 한 골만 내줬을 程度로 剛한 守備力을 保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濠洲守備手 아지즈 베히値도 “우리의 守備力은 좋다”며 “월드컵에서도, 特히 아르헨티나戰에서도 우리가 亡할 것이라 했지만 아니었다. 우린 이番 아시안컵에서 剛함을 보여줬고 韓國戰에서도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堂堂하게 말했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호주와의 8강전을 앞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31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트레이닝 센터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024.1.31. 뉴스1 — 2023 아시아蹴球聯盟(AFC) 카타르 아시안컵 濠洲와의 8强戰을 앞둔 大韓民國蹴球代表팀이 31日(現地時間)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트레이닝 센터에서 訓鍊을 하고 있다. 2024.1.31. 뉴스1

濠洲代表팀의 그레이엄 아놀드 監督은 弄談과 함께 勝利를 向한 自信感을 나타냈다. 그는 “(토트넘 司令塔인) 엔制抛스테코글루 監督에게 電話해 ‘손흥민을 다시 데려가지 않겠느냐’고 물었다”고 微笑 지었다.

에이스 손흥민의 早期復歸는 곧 韓國의 脫落을 의미하는 것으로 濠洲가 이기겠다는 意志가 담긴 뼈있는 弄談이었다.

그러면서도 韓國을 向한 警戒心도 잊지 않았다. 그는 “우리 守備形態가 매우 좋지만, 韓國選手들에게 엉성한 守備와 若干의 空間을 준다면 代價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신중함도 덧붙였다.

한便, 媒體는 16强戰을 韓國-이란戰보다 이틀 먼저 치른 濠洲가 體力的으로 유리하다고 說明했다. 濠洲는 인도네시아와의 16講을 마치고 나흘 間의 休息時間이 있었으나 韓國은 사우디戰에서 延長과 勝負차기까지 가는 血鬪를 치른 뒤 이틀 쉬고 바로 8講을 치러야 한다.

ESPN은 “濠洲는 53時間30分의 回復時間이 있었으나 韓國은 이틀 밖에 쉴 수 없었다”며 “클린스만 監督은 잘 回復할 수 있다고 했지만 身體的인 部分에서는 濠洲가 利點이 있다”고 傳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