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冬季靑少年올림픽 閉幕 하루 앞으로…강원 選手 成績表는?｜동아일보

東亞日報

冬季靑少年올림픽 閉幕 하루 앞으로…강원 選手 成績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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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4年 1月 31日 15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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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봅슬레이 유망주 소재환(가운데)이 지난 23일 강원 평창군 슬라이딩센터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봅슬레이 남자 모노봅(1인승) 시상식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고 있다. (Olympic Information Service 제공) 2024.1.24 뉴스1
大韓民國 봅슬레이 有望株 소재환(가운데)李 지난 23日 江原 平昌郡 슬라이딩센터 열린 2024 講院 冬季靑少年올림픽 大會봅슬레이 男子 모노봅(1人乘) 施賞式에서 환한 微笑를 지으며 손을 흔들고 있다. (Olympic Information Service 提供) 2024.1.24 뉴스1
2024 江原冬季靑少年올림픽 弊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道內 選手들의 메달 消息이 이어졌다.

31日 江原道體育會에 따르면 前날 基準 道內 選手들의 메달 獲得 現況은 金메달 1個, 銀메달 2個, 銅메달 1個다. 다만 아직 景氣가 남아있어 追加 메달 獲得도 期待할만 하다. 現在 우리나라는 現在 金메달 5個, 銀메달 6個, 銅메달 4個로 6位에 자리했다.

가장 먼저 메달을 딴 건 우리나라에 金메달을 안긴 소재환(18·尙志大官令고)이다. 소재환은 지난 23日 平昌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大會 봅슬레이 男子 모노봅(1人乘)에서 1次 레이스 53秒80, 2次 레이스 54秒83을 記錄해 合計 1分48秒63으로 金메달을 獲得했다.
대한민국 스켈레톤 유망주 신연수가 지난 23일 강원 평창군 슬라이딩센터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남자 스켈레톤 경기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차지하고 있다. 이날 신연수는 1분 46초 05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따냈다. (Olympic Information Service 제공) 2024.1.24 뉴스1
大韓民國 스켈레톤 有望株 신연수가 지난 23日 江原 平昌郡 슬라이딩센터 열린 2024 講院 冬季靑少年올림픽 大會男子 스켈레톤 競技 施賞式에서 銅메달을 차지하고 있다. 이날 신연수는 1分 46秒 05의 記錄으로 銅메달을 따냈다. (Olympic Information Service 提供) 2024.1.24 뉴스1

홈 그라운드의 利點을 등에 업은 소재환은 봅슬레이 入門 3年 만에 冬季靑少年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는 快擧를 達成했다.

같은 날 스켈레톤에서 신연수(18·尙志大官令고)도 1, 2次 試技 合計 1分 46秒 05를 記錄, 銅메달을 따냈다. 韓國 스켈레톤 史上 첫 冬季靑少年올림픽 메달이다.

이날 신연수는 1次 時期에서 全體 2位인 52秒85를 記錄한 뒤 2次 試技에서 全體 4位인 53秒20을 記錄했다.
여자 3대3 아이스하키 청소년 국가대표팀의 장현정이 24일 강원 강릉 하키센터에서 열린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중국과의 준결승에서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중국을 6대4로 꺾으며 은메달을 확보한 대한민국 대표팀은 오는 25일 ‘강호’ 헝가리와 결승전을 치른다. (Olympic Information Service 제공) 2024.1.24 뉴스1
女子 3代3 아이스하키 靑少年 國家代表팀의 장현정이 24日 江原 江陵 하키센터에서 열린 ‘2024 江原 靑少年冬季올림픽’ 中國과의 準決勝에서 골을 넣은 뒤 歡呼하고 있다. 中國을 6對4로 꺾으며 銀메달을 確保한 大韓民國 代表팀은 오는 25日 ‘强豪’ 헝가리와 決勝戰을 치른다. (Olympic Information Service 提供) 2024.1.24 뉴스1

장현정(15·남춘천女中)李 攻擊手로 나선 女子 아이스하키 3on3는 이番 大會 決勝戰에서最强國 헝가리 팀을 相對로 아쉽게도 2代 10으로 아쉽게 敗하며 銀메달을 땄다.

장현정은 이番 大會에서 決勝까지 總 9競技에 出戰 3골을 記錄했다. 特히 中國과의 準決勝戰에서 1對 3으로 지고 있던 狀況에서 雰圍氣를 反轉시키는 2番째 골을 넣어 大韓民國이 6對 4로 逆轉勝하는 追擊의 발板을 만들어 냈다.

프리스타일 스키 國家代表팀의 이윤승(송곡고)-윤신이(17·平昌 봉평고)는 最近 旌善 하이원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大會 모굴 혼성팀 決勝에서 27點을 받아 43點의 美國 1팀(포터 허프-엘리자벳 레믈리)에 敗했으나, 값진 銀메달을 獲得했다.
대한민국 프리스타일 스키 대표팀의 윤신이·이윤승(왼쪽)이 26일 오후 강원 정선 하이원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프리스타일 스키 혼성팀 듀얼모굴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후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모굴은 울퉁불퉁한 슬로프를 타고 내려오면서 기문을 통과하며 백플립, 트위스트 등 고난도 점프 기술을 뽐내는 종목으로 기술 난도와 점프 동작, 소요 시간 등을 고려한 득점으로 순위를 가린다. (Olympic Information Service 제공) 2024.1.26 뉴스1
大韓民國 프리스타일 스키 代表팀의 윤신이·이윤승(왼쪽)李 26日 午後 講院 旌善 하이원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프리스타일 스키 혼성팀 듀얼모굴 施賞式에서 銀메달을 차지한 後 受賞者들과 함께 記念 撮影을 하고 있다. 모굴은 울퉁불퉁한 슬로프를 타고 내려오면서 氣門을 通過하며 백플립, 트위스트 等 高難度 점프 技術을 뽐내는 種目으로 技術 難度와 점프 動作, 所要 時間 等을 考慮한 得點으로 順位를 가린다. (Olympic Information Service 提供) 2024.1.26 뉴스1

윤신이 選手는 봉평에서 스키賣場을 運營하는 아버지의 影響으로 4살 때 처음 스키를 接한 後 7살에 本格的으로 프리스타일 스키를 배우기 始作했고, 現在 大韓民國 프리스타일 스키 代表選手로 活動하고 있다.

한便 2024 講院 冬季靑少年올림픽은 來달 1日 閉幕한다. ‘샤인 어게인’(Shine Again·다시 빛나자)을 主題로 열리는 閉會式은 이날 午後 8時부터 35分 간 江原 江陵 하키센터 補助競技場 앞 廣場에서 열린다.

(江原=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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