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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同點골→조현우 善防쇼’ 韓國, 사우디 꺾고 8强 進出|東亞日報

‘조규성 同點골→조현우 善防쇼’ 韓國, 사우디 꺾고 8强 進出

  • 뉴시스
  • 入力 2024年 1月 31日 04時 0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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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日 午前 1時 사우디와 아시안컵 16强戰
失點 後 終了 直前 조규성 同點골로 延長
延長戰→勝負차기서 조현우 善防쇼로 勝利


위르겐 클린스만(獨逸) 監督이 이끄는 韓國 男子 蹴球 代表팀이 ‘2023 아시아蹴球聯盟(AFC) 아시안컵’ 16强戰에서 勝負차기 끝에 사우디아라비아를 누르고 8强에 進出했다.

클린스만號는 31日 午前 1時(韓國時間)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와 아시안컵 16强戰에서 조규성(미트윌란)의 劇的 同點골에 힘입어 正規時間을 1-1로 비긴 뒤, 延長戰 以後 進行한 勝負차기에서 펼쳐진 조현우(蔚山 HD)의 善防쇼로 다음 라운드에 올랐다.

이로써 韓國은 신태용의 인도네시아를 꺾은 濠洲를 8强에서 만난다.

클린스만 監督은 이날 最精銳 멤버와 맞춤 戰術을 들고 나왔다. 赴任 以後부터 組別리그까지 白布 戰術을 썼으나, 이날 京畿에서는 백스리 戰術을 選擇했다. 側面 攻擊이 强한 사우디를 막기 爲한 戰略的 選擇이었다.

攻擊에 정우영(슈투트가르트), 孫興慜(토트넘), 李康仁(파리 생제르맹)이 자리했고, 中原에는 설영우(蔚山 HD), 이재성(마인츠), 황인범(즈베즈다), 金泰煥(全北현대)李 配置됐다.

백스里에는 김영권(蔚山),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정승현(蔚山)李 出戰했으며, 골키퍼 掌匣은 조현우가 꼈다.
兩 팀 모두 조심스럽게 探索戰을 펼쳤다. 守備的인 백스리 戰術을 使用, 攻擊的인 運營보다는 비슷한 占有率로 中原에서 相對 뒷空間을 노렸다.

韓國이 먼저 得點 機會를 잡았다. 前半 26分 김태환이 後方에서 넘겨준 功을 孫興慜이 터치 後 박스 안으로 浸透, 슈팅까지 連結했지만 골키퍼 善防에 막혔다.

사우디는 前半 29分 逆襲 狀況에서 골 찬스를 맞았다. 살렘 알도사리가 살레 알셰흐리에게 패스를 試圖, 공을 받은 알셰흐리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지만 零點이 正確하지 않았다.

韓國은 前半 41分 큰 危機를 맞았다. 코너킥에서 알 라자미, 알셰흐리가 連續으로 슈팅했으나 모두 골대에 맞았다. 이어진 狀況에서 나온 마지막 슈팅은 김민재가 막았다.
사우디는 後半 始作과 同時에 선제골에 成功했다. 後半 1分 알도사리의 패스를 받은 압둘라 라디프가 왼발 슈팅으로 得點에 成功했다.

韓國은 同點골을 넣기 위해 攻擊陣에 變化를 줬다. 後半 9分 정우영을 代身해 황희찬(울버햄튼)李 投入됐다. 後半 19分에는 정승현, 이재성을 빼고 박용우(알아인), 조규성을 投入하며 다시 白布 戰術로 得點을 노렸다.

韓國은 得點을 위해 무게 中心을 앞쪽으로 옮겼다. 사우디는 리드를 지키기 위해 極端的인 守備 運營을 가져갔다.

슈팅 機會는 많았다. 조규성, 황희찬, 설영우 等을 앞세워 相對 골문을 노렸지만 쉽게 열리지 않았다.

마침내 韓國은 勝負의 均衡을 바로잡았다. 後半 54分 설영우의 패스를 조규성이 헤더로 마무리하며 競技를 延長戰으로 끌고 갔다.

흐름을 탄 韓國은 延長 初盤부터 相對를 壓迫했다.

延長 前半 6分 李康仁의 프리킥을 박용우가 오른발 슈팅으로 連結했으나 골대 위로 뜨고 말았다.

延長 前半 8分에는 李康仁이 올린 코너킥을 김민재가 헤더로 마무리했지만 골키퍼 善防에 막혔다.

韓國은 미드필더陣에 變化를 줬다. 延長 前半 14分 황인범을 빼고 홍현석(헨트)을 投入하며 中原에 活力을 불어넣었다.

이어진 延長 後半 1分 조규성이 페널티박스 안 오른쪽 側面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逆轉골을 노렸으나 골대 옆을 向했다.

조규성은 또 機會를 잡았지만 得點에 失敗했다. 延長 後半 3分 골키퍼가 흘린 功을 조규성이 直接 마무리하지 않고 殺到하던 同僚에게 패스했다. 以後 손흥민의 슈팅까지 連結됐으나 得點과는 距離가 있었다.

韓國의 攻擊은 이어졌다. 延長 後半 9分 황희찬의 패스를 받은 李康仁이 박스 안 왼발 슈팅으로 逆轉골을 꾀했지만 골키퍼 善防에 막혔다.

클린스만 監督은 다시 選手 交替로 變化를 가져갔다. 延長 後半 11分 김민재를 빼고 박진섭(全北)을 投入했다.

왼쪽과 오른쪽을 가리지 않고 노렸지만 사우디의 골網은 열리지 않았다. 延長 後半 33分에 라디프가 골키퍼와 單獨 찬스를 맞았으나 조현우의 善防에 막혔다.

結局 競技는 勝負차기로 이어졌다. 勝負차기에서 韓國 키커들은 모두 成功, 사우디 세 番째 키커였던 沙彌 알나헤이와 네 番째 키커 압둘라흐만 가리브가 조현우 善防에 막히며 韓國의 勝利로 幕을 내렸다.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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