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새 뒤집어진 말레이 言論…김판곤 “어제는 非難, 오늘은 稱讚”

뉴시스
入力 2024年 1月 26日 14時 4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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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과 無勝負 “幻想的인 結果”

“어제는 나를 非難하더니 오늘은 稱讚한다.”

‘最弱體’ 말레이시아를 이끌며 아시안컵 3次戰에서 韓國과 劇的인 無勝負를 거둔 김판곤 監督이 競技直後 25日記者會見에서 쓴소리를 날렸다.

競技後 말레이시아 言論의 態度는 하루만에 180度變했다.

韓國과의 競技前날인 24日記者會見에서 말레이시아 言論은 아시안컵 不振과 關聯해 김판곤 監督에게 날 선 質問을 던졌다.

“監督職을 繼續維持할 수 있겠느냐”, “只今까지 得點이 없었다” 等의 批判 섞인 質問이 쏟아졌다.

말레이시아는 2次戰까지 두 競技에서 모두 無得點으로 敗하며 16强脫落이 確定됐다.

韓國을 相對하기 前에 이미 16强進出에 失敗한 셈이다.

記者들의 質問에 김판곤 監督은 “2年 동안 最高의 結果를 보여줬다”며 “43年 만에 말레이시아를 아시안컵 本選으로 이끌었다”고 말했다.

이어 “왜 우리가 來日 이길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느냐”며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고 했다.

韓國戰直後記者會見에서 말레이시아 記者가 하프타임 때 選手들에게 어떤 動機附與를 했는지 묻자 김판곤 監督은 “어제는 나를 非難하더니 오늘은 稱讚한다”고 말했다.

金監督은 “우리는 家族과 같다”며 “選手들의 意欲을 極大化하는 것이 우리의 役割”이라고 덧붙였다.

韓國과 無勝負를 거둔 것과 關聯해서는 “幻想的인 結果”라며 選手들을 督勵했다.

韓國은 25日 3次戰에서 말레이시아의 거센 前方壓迫에 拙戰을 벌이며 3-3으로 비겼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