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LPGA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 첫날 4位…리디아 고 共同先頭

뉴스1
入力 2024年 1月 26日 09時 4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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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31·메디힐)李美國女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總賞金 175萬달러) 첫날 共同 4位에 자리했다.

김세영은 26日(韓國時間) 美國 플로리다州 브래이든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大會 1라운드에서 버디 5個와 보기 1個를 맞바꿔 4언더파 67打를 記錄했다.

共同先頭인 넬리 코다(美國), 리디아 고(뉴질랜드·이상 6언더파 65打)와는 2打 차다.

通算 12勝을 記錄中인 김세영은 最近 3시즌 間 트로피를 들지 못하며 주춤했다. 하지만 2024시즌 첫 大會에서 氣分 좋은 出發을 했다.

全般 2番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은 그는 6番홀부터 세 홀 連續 버디를 낚으며 氣勢를 올렸다. 14番홀(파4)에서 한 打를 더 줄인 김세영은 17番홀(파5)에서 唯一한 보기를 적어낸 것이 아쉬웠다.

지난해 2部 엡손투어 賞金 5位를 하며 1部出戰權을 얻은 루키 강민지(25)도 버디 4個를 記錄하며 4언더파로 첫날 깜짝 共同 4位에 자리했다.

2週連續優勝에 挑戰하는 리디아 高는 이날 보기 없이 6個의 버디로 넬리 코다와 함께 리더보드 최상단을 차지했다.

지난週 LPGA투어 2024시즌 開幕展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頂上에 올랐던 리디아 高는 上昇勢를 이어갔다.

김세영, 강민지와 함께 中國의 인뤄닝(中國), 자네티 와나센(태국), 루시 리(美國) 等이 共同 4位에 자리했다.

지난해 퀄리파잉(Q)시리즈 파이널을 2位로 마친 이소미(25·대방建設)는 2언더파 69打로 共同 14位에 랭크됐고 루키 성유진(24·韓華큐셀), 전지원(27), 유해란(23·多올金融그룹) 等은 共同 25位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