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强行’ 日 모리야스 監督 “韓國相對하기 위해선 더 나은 競技力必要”

뉴스1
入力 2024年 1月 25日 08時 0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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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신태용 감독과 일본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2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조별리그 3차전 일본과 인도네시아의 경기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2024.1.24. 뉴스1 — 인도네시아 신태용 監督과 日本 모리야스 하지메 監督이 24日(現地時間)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蹴球聯盟(AFC) 카타르 아시안컵 組別리그 D組組別리그 3次戰日本과 인도네시아의 競技에 앞서 人事하고 있다. 2024.1.24. 뉴스1

日本蹴球代表팀의 모리야스 하지메 監督이 2023 아시아蹴球聯盟(AFC) 아시안컵에서 맞붙을 可能性이 높은 韓國, 이란을 向한 警戒心을 나타냈다.

日本은 24日(韓國時間) 카타르 都下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와의 아시안컵 D組組別리그 最終 3次戰에서 3-1로 勝利했다.

이로써 日本은 2勝1敗(勝點 6)로 이라크(勝點 9)에 이어 組 2位가 되면서 16强에 올랐다. 日本은 韓國이 屬한 E組 1位와 8强進出을 다툰다.

競技後 모리야스 監督은 “이라크와의 組別리그 2次戰에 나타났던 問題點에 對해 選手들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잘 改善됐다. 競技初盤부터 攻擊的으로 나서면서 페널티킥을 빨리 얻으며 리드할 수 있었다”면서 “90分 동안 競技를 支配했다”고 滿足感을 나타냈다.

이어 “守備手들이 安定的인 守備를 했다. 또한 攻擊陣도 守備的으로 獻身했다. 攻守轉換이 빠르게 이어지는 等 많은 部分에서 發展했다”며 앞서 敗했던 이라크戰(1-2)을 통해 팀이 發展했다고 돌아봤다.

日本은 16强에서 韓國을 相對할 可能性이 높다. 韓國은 現在 E組 2位에 자리하고 있다. 萬若 16强戰을 通過한다면 8强에서는 組別리그 全勝으로 1位에 오른 이란과 相對할 수 있다.

모리야스 監督은 “韓國과 이란 모두 아시아 舞臺에서 頂上級 팀들이다. 日本과 다른 스타일인데 두 팀을 相對하기 위해서는 只今보다 더 나은 競技力을 선보여야 한다”고 韓國과 이란을 警戒했다.

강팀들과 激突을 앞둔 모리야스 監督은 “守備와 攻擊 모두 더 發展해야 한다. 特히 守備陣의 奮發이 要求된다. 前方으로 向하는 패스의 質이 더 좋아져야 하고, 安定된 守備로 無失點을 記錄해야 한다”며 守備陣을 督勵했다.

마지막으로 모리야스 監督은 이날 相對했던 인도네시아를 向한 德談도 잊지 않았다. 그는 “인도네시아가 신태용 監督指導 아래 많이 發展하고 있다”면서 신태용 監督의 指導力에 拍手를 보냈다.

(도하(카타르)=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