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砲丸 던졌던 소재환, 아시아 썰매 첫 靑少年올림픽 金|東亞日報

砲丸 던졌던 소재환, 아시아 썰매 첫 靑少年올림픽 金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1月 24日 03時 00分


코멘트

講院겨울靑少年올림픽 모노봅 優勝
中 3때 陸上大會 나섰다 눈에 띄어
“偶像 원윤종 앞에서 메달 따 幸福”

금빛 하이파이브 한국 봅슬레이 대표 소재환이 23일 강원 평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모노봅(1인승) 경기에서 종합 1위를 확정한 뒤 
피니시라인에서 관계자와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뻐하고 있다. 작은 사진은 소재환이 금메달을 깨문 채 기념 촬영하는 모습. 
올림픽인포메이션서비스(OIS) 제공·뉴시스
金빛 하이파이브 韓國 봅슬레이 代表 소재환이 23日 江原 平昌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男子 모노봅(1人乘) 競技에서 綜合 1位를 確定한 뒤 피니시라인에서 關係者와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뻐하고 있다. 작은 寫眞은 소재환이 金메달을 깨문 채 記念 撮影하는 모습. 올림픽인포메이션서비스(OIS) 提供·뉴시스
3年 前만 해도 砲丸을 던지던 陸上 有望株였다. 이제는 아시아 썰매 歷史上 처음으로 靑少年올림픽에서 金메달을 딴 選手가 됐다. 韓國 봅슬레이 國家代表 팀 ‘막내 파일럿’ 소재환(18·尙志大官令고)의 이야기다. 소재환은 23日 江原 平昌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24 講院 겨울靑少年올림픽 봅슬레이 男子 모노봅(1人乘) 競技에서 1, 2次 試技 合計 1分48秒63으로 1位에 올랐다. 이番 大會 韓國 選手團의 두 番째 金메달이다.

소재환은 이날 1次 레이스를 53秒80에 마치면서 個人 最高 記錄과 平昌 트랙 記錄을 모두 새로 썼다. 2位 組나탕 루리美(18·튀니지·54秒79)에 0.99秒 앞선 記錄이었다. 100分의 1秒로 勝負를 가리는 봅슬레이에서 1秒 差異를 뒤집는 건 事實上 不可能에 가깝다. 소재환은 2次 時期 때는 54秒83으로 츠샹위(17·中國·54秒73)에 0.1秒 뒤졌지만 金메달을 確定하는 데는 問題가 되지 않았다. 結局 루리美가 은, 츠샹위가 銅메달을 목에 걸었다.

소재환은 “大會를 앞두고 너무 緊張해서 새벽 3時쯤에야 잠이 들었다. 그런데 1次 時期에 워낙 잘 타서 負擔이 줄었다. 팬 여러분께서 應援을 많이 와주신 것도 힘이 됐다”면서 “봅슬레이 選手로 뽑아주신 송진호 (강원도청) 監督님께 感謝드린다”고 말했다. 소재환은 中學校 3學年 때 陸上 大會에 出戰했다가 宋 監督 눈에 들어 種目을 바꿨다.

2018年 平昌 겨울올림픽 때 봅슬레이 4人乘 銀메달을 이끈 원윤종(39)도 이날 平昌 슬라이딩 센터를 찾았다. 소재환은 “롤모델 앞에서 메달을 따 幸福하다.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感謝하다”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 메달을 目標로 2人乘 訓鍊을 바로 始作할 것”이라고 했다. 靑少年 올림픽 때는 봅슬레이는 男女部 모두 1人乘 競技만 치르지만 成人 올림픽 때 男子 選手는 2人乘과 4人乘 種目에만 參加할 수 있다.

이어 열린 大會 男子 스켈레톤 京畿에서는 소재환과 같은 學校, 같은 班인 신연수(18)가 1, 2次 試技 合計 1分46秒05로 銅메달을 차지했다.

平昌=임보미 記者 bom@donga.com
#講院겨울靑少年올림픽 #모노봅 #소재환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