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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手術’ 우즈, 10個月만에 72홀 完州|東亞日報

‘발목 手術’ 우즈, 10個月만에 72홀 完州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12月 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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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월드 챌린지’ 이븐파 18位
“예전 내 골프가 멀지 않은 것 같다”

4일 끝난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서 성공적인 복귀를 알린 타이거 우즈가 관중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뉴프로비던스=AP 뉴시스
4日 끝난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서 成功的인 復歸를 알린 타이거 우즈가 觀衆을 向해 손을 흔들고 있다. 뉴프로비던스=AP 뉴시스
발목 手術 以後 8個月 만에 필드로 돌아온 ‘골프 皇帝’ 타이거 우즈(48·美國)가 4라운드 72홀을 完走하며 來年 시즌 競技力에 對한 期待를 키웠다.

우즈는 4日 바하마 뉴프로비던스의 올버니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美國프로골프(PGA)투어 이벤트 大會 ‘히어로 월드 챌린지’ 最終 4라운드에서 버디 5個, 보기 3個, 더블보기 1個로 이븐파 72打를 쳤다. 最終 合計 이븐파 288打를 記錄한 우즈는 出戰 選手 20名 中 18位로 大會를 마쳤다. 20언더파 268打를 친 스코티 셰플러(美國)가 優勝을 차지했다.

‘골프 皇帝’의 이름값을 勘案하면 좋은 成跡은 아니었다. 하지만 우즈는 2月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以後 10個月 만에 4라운드 72홀을 完走하며 來年 시즌을 期待케 했다. 우즈는 4月 열린 메이저大會 마스터스 3라운드 途中 발목 痛症으로 棄權한 뒤 手術臺에 올랐다.

가장 鼓舞的인 것은 드라이브샷이었다. 우즈는 이番 大會에서 連日 300야드 以上의 長打를 뿜어댔다. 드라이버 平均 飛距離는 304.9야드로 20名 中 8位였다. 우즈는 “이番 週에 가장 좋았던 건 드라이브샷이었다. 볼 스피드가 빨라지고, 공이 드라이버의 페이스 正面에 맞는 걸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좀 더 다듬을 必要는 있지만 내가 예전에 했던 골프가 멀지 않은 것 같다”며 自信感을 드러냈다.

復歸戰을 成功的으로 치른 우즈는 世界랭킹도 430階段이나 껑충 뛰었다. 大會에 나서지 못하는 바람에 지난주 1328位까지 떨어졌던 랭킹이 4日 發表에선 898位로 올랐다. 來年에는 한 달에 한 大會씩 出戰하는 것을 目標로 삼은 우즈는 16日 開幕하는 이벤트 大會 PNC 챔피언십에도 아들 찰리와 함께 參加할 豫定이다.


이헌재 記者 uni@donga.com
#골프 滑劑 #타이거 우즈 #발목 手術 #히어로 월드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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