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 김정빈·윤중헌, 障礙人아시안게임 3冠王達成

뉴스1
入力 2023年 10月 27日 17時 5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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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3관왕에 오른 김정빈(왼쪽)과 윤중헌(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 2022 항저우 障礙人아시안게임 3冠王에 오른 김정빈(왼쪽)과 윤중헌(大寒障礙人體育會提供)

김정빈(스포츠等級B)과 윤중헌(以上全北障礙人사이클聯盟)李 2022 항저우 障礙人아시안게임 3冠王을 合作했다.

김정빈과 윤중헌은 27日中國 저장省 항저우 춘안 제서우 스포츠센터 볼레드롬에서 열린 大會 사이클 男子視角障礙(MB) 69㎞個人道路에서 1時間35分27秒記錄으로 가장 먼저 들어어왔다.

이로써 김정빈, 윤중헌은 韓國障礙人 사이클 歷史上 첫 障礙人아시안게임 3冠王을 達成했다.

둘은 大會開幕 이튿날인 지난 23日 4000m 個人抽拔에서 韓國選手團에 첫 番째 金메달을 안겼다. 이어 26日 18.5㎞道路獨走에서 各各 두 番째 金메달을 목에 걸며 韓國選手團 첫 2冠王에 오른 바 있다. 그리고 이날 하나를 더 追加했다.

김정빈과 윤중헌은 不過 5個月前부터 合을 맞추기 始作했다. 짧은 期間이지만 시너지는 컸다. 김정빈은 지난 6月障礙人사이클 아시아選手權大會道路獨走에서 優勝하며 生涯 첫 國際大會金메달을 따냈다. 4個月 만에 障礙人아시안게임에서 3個의 金메달을 收穫했다. 모두 윤중헌을 만난 뒤 벌어진 일이다.

優勝後 김정빈은 “마지막 競技이기 때문에 온 힘을 다했다. 決勝線에 들어올 때 그동안 겪은 迂餘曲折의 時間이 스쳐 지나가 울컥했다. 施賞臺에서 家族과 女子親舊, 그리고 제 눈이 되어준 案內犬 메이가 떠올랐다”며 3冠王所感을 傳했다.

첫 障礙人아시안게임에서 金메달을 건 윤중헌은 “첫 番째 施賞式에서는 벅차기만 했는데 세 番째 愛國歌를 들으니 苦生한 瞬間들이 떠오른다. 같이 땀 흘리며 苦生한 (金)正賓 님에게 고맙고, 파일럿으로 나를 選擇해주고 잊지 못할 經驗 만들어줘서 眞心으로 感謝하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탠덤 사이클이라는 2人乘自轉車를 탄다. 非障礙人 윤중헌이 京畿파트너로 앞에서 핸들을 쥐고, 視覺障礙人 김정빈이 뒤에서 함께 페달을 밟는다. 京畿파트너 파일럿은 走行 페이스를 調節하며 方向을 잡고, 視覺障礙人選手는 指揮에 맞춰 推進力을 提供한다. 메달은 둘 모두에게 주어진다.

(항저우(中國)=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