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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박상현, 제네시스 챔피언십 頂上…KPGA 最初 通算 賞金 50億 金字塔|東亞日報

베테랑 박상현, 제네시스 챔피언십 頂上…KPGA 最初 通算 賞金 50億 金字塔

  • 뉴스1
  • 入力 2023年 10月 15日 18時 4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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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박상현.(KPGA 제공)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優勝한 박상현.(KPGA 提供)
베테랑 박상현(40)李 延長 接戰 끝에 제네시스 챔피언십(總賞金 15億원) 頂上에 섰다. 이 優勝으로 박상현은 코리안투어 史上 처음으로 ‘通算 賞金 50億원’ 達成이라는 金字塔을 세웠다.

박상현은 15日 仁川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7千467야드)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버디 7個와 보기 3個를 묶어 4언더파 68打를 쳤다.

最終合計 17언더파 271打를 記錄하며 임성재, 배용준과 동타가 된 박상현은 1次 延長에서 임성재가 먼저 탈락한 뒤 延長 두 番째 홀에서 배용준을 제치고 最終 優勝者가 됐다.

지난해 4月 DB損害保險 프로美오픈 以後 約 1年6個月 만에 優勝의 기쁨을 누린 박상현은 코리안투어 通算 12勝째를 올렸다.

더불어 이番 大會 優勝 賞金으로 3億원을 追加한 박상현은 通算 賞金 50億3836萬원을 記錄, 코리안투어 最初로 通算 賞金 50億원을 突破한 選手가 됐다.

3位로 4라운드를 始作한 박상현은 1~3番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快調의 出發을 알렸다. 그 사이 先頭로 나섰던 임성재가 주춤하면서 共同 先頭가 됐다.

여기에 2位로 4라운드를 始作한 배용준이 4∼5番 홀에서 連續 버디에 成功하며 共同 先頭에 合流, 優勝 競爭이 3巴戰으로 이어졌다.

세 選手는 엎치락뒤치락하며 最終 18番 홀까지 勝負를 내지 못했고, 結局 競技는 延長으로 접어들었다.

뒷심에서 앞선 건 박상현이었다.

첫 番째 延長에서 임성재가 파에 그치면서 早期 탈락한 뒤 박상현은 같은 홀에서 繼續된 2次 延長에서 이글을 記錄하며 파에 그친 배용준을 제치고 最終 優勝을 차지했다.

한便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金메달을 딴 임성재는 사흘 連續 先頭를 지키다 最終 라운드에서 逆轉을 許容하며 準優勝에 머물렀다.

임성재와 아시안게임에서 金메달을 合作한 조우영은 7位(9언더파 279打), 張維빈은 共同 8位(8언더파 280打)로 大會를 마쳤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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