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女골프 톱랭커 고진영, 中國新銳에 밀려 順位下落

뉴시스
入力 2023年 9月 5日 09時 4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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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3位에서 4位로 下落…인뤄닝 2位 차지
김효주, 리디아 고 제치고 6位로 한 階段上昇

韓國女子 골프 先鋒將 고진영(28)李中國新銳에게 밀렸다.

5日(韓國時間) 發表된 女子골프 世界랭킹에 따르면 고진영은 지난주 3位에서 4位로 한 階段 내려앉았다.

고진영을 끌어내린 選手는 中國出身人뤄닝이다. LPGA투어 2年次인 人뤄닝은 지난 4月 디오 임플란트 LA 오픈에서 生涯 첫 優勝을 達成했고 6月 메이저 大會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優勝했다. 人뤄닝은 지난달 열린 CPKC 위민스오픈과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연이어 3位에 오르며 點數를 땄고 世界 2位에 登極했다.

지난週 2位였던 넬리 코다(美國)는 人뤄닝에 밀려 3位가 됐다.

世界 1位는 릴리아 部(美國)다. 릴리아 부는 올해 2個 메이저 大會에서 優勝하며 1位를 지키고 있다.

김효주는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7位로 끌어내리고 6位로 올라섰다.

신지애는 19位를 維持했고 전인지는 24位에서 26位로 下落했다. 박민지는 27位를 維持했다. 최혜진은 29位에서 30位로 내려앉았다.

양희영과 유해란, 이예원은 各各 35位, 36位, 37位를 維持했다. 김아림은 41位, 김수지는 42位, 김세영은 45位, 박지영은 49位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