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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끝 炸裂’ 크로아티아, 延長서 네덜란드 制壓|東亞日報

‘뒤끝 炸裂’ 크로아티아, 延長서 네덜란드 制壓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6月 1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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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꺾고 네이션스리그 첫 決勝行
월드컵-유로大會 等 延長 ‘단골’
7次例 延長勝負서 6番 勝利거둬

네덜란드의 네이선 아케(오른쪽)가 15일 크로아티아와의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준결승전에서 
크로아티아의 마리오 파샬리치와 공중 볼을 다투고 있다. 크로아티아는 연장 승부 끝에 4-2로 이기며 네이션스리그 결승에 처음으로 
진출했다. 로테르담=AP 뉴시스
네덜란드의 네이선 아케(오른쪽)가 15日 크로아티아와의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準決勝戰에서 크로아티아의 마리오 파샬리치와 空中 볼을 다투고 있다. 크로아티아는 延長 勝負 끝에 4-2로 이기며 네이션스리그 決勝에 처음으로 進出했다. 로테르담=AP 뉴시스
크로아티아가 네덜란드를 꺾고 유럽蹴球聯盟(UEFA) 네이션스리그 決勝에 처음 올랐다.

크로아티아는 15日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네덜란드와의 2022∼2023 UEFA 네이션스리그 準決勝戰에서 前後半 90分 동안 2-2로 비긴 뒤 延長戰에서 두 골을 넣으며 4-2로 이겼다. 크로아티아는 2018年부터 2年마다 열리는 네이션스리그에서 처음 決勝에 進出했다. 크로아티아는 1, 2回 大會 때는 모두 組別리그에서 탈락했다. 메이저大會 決勝에 進出한 것은 準優勝한 2018年 러시아 월드컵에 이어 2番째다. 크로아티아는 2022年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準決勝까지 올라 3位를 記錄했다.

크로아티아는 延長戰에 剛한 모습을 보였다. 이番 大會를 包含해 2018年 월드컵, 2022年 월드컵, UEFA 유로2020(유럽蹴球選手權大會)에서 7次例 延長 勝負에서 6番 勝利했다. 이 中 4番은 勝負차기 끝에 이겼다.

크로아티아 主張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1골 1도움을 記錄하며 팀 勝利를 이끌었다. 오른쪽 미드필더로 選拔 出戰한 38歲의 모드리치는 0-1로 뒤진 後半 8分 네덜란드의 反則을 이끌어내 페널티킥을 얻었다. 안드레이 크라마리치(호펜하임)가 키커로 나서 得點에 成功했다. 모드리치는 2-2로 맞선 延長 前半 9分에 決勝골을 도왔다. 이어 延長 後半 11分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골網을 흔들며 勝負에 쐐기를 박았다.

UEFA는 모드리치를 競技 最優秀選手로 뽑으며 “크로아티아의 眞正한 리더로서 幻想的인 퍼포먼스로 競技 리듬을 支配했다. 놀라울 程度로 蹴球 知能이 뛰어나다”고 評價했다. 모드리치는 “처음 20分 동안은 힘들었지만 以後에는 우리가 願했던 플레이로 멋진 競技를 했다. 代表팀에서 뛰며 처음으로 優勝 트로피를 들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동욱 記者 creating@donga.com
#uefa #네이션스리그 #크로아티아 #決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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