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만 6個’ 김세영, 파운더스컵 첫날 單獨先頭…30個月 만에 優勝挑戰

뉴스1
入力 2023年 5月 12日 08時 4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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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30?메디힐)李美國女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前트 파운더스컵(總賞金 300萬달러) 첫날 精巧한 샷을 자랑하며 先頭에 올랐다. 김세영은 30個月 만에 優勝을 노린다.

김세영은 12日(韓國時間) 美國 뉴저지州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6656야드)에서 열린 大會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個 잡아내면서 6언더파 66打를 쳤다.

첫날 單獨先頭에 오른 김세영은 지난 2016年에 이어 파운더스컵 2番째 優勝에 挑戰하게 됐다.

萬若 김세영이 남은 사흘 동안 先頭 자리를 지킨다면 지난 2020年 11月 펠리컨 챔피언십 以後約 30個月 만에 頂上에 오르게 된다. 김세영은 LPGA 투어 通算 12勝을 記錄中이다.

이날 김세영은 페어웨이와 그린을 各各 두 次例만 놓칠 程度로 精巧한 샷을 자랑했다. 큰 失手도 犯하지 않으면서 順航했다.

3番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아낸 김세영은 6番홀(파3)에서도 한 打를 더 줄이는데 成功했다.

後半 들어 김세영의 샷은 더욱 正確해졌다. 김세영은 12番홀(파5)부터 4連續 버디를 記錄하면서 單獨先頭로 치고 올라갔다. 以後 남은 3個홀에서도 安定的인 競技運營으로 파 세이브를 記錄해 6언더파로 첫날을 마쳤다.

다른 韓國選手들도 힘을 냈다. LPGA 투어 루키 유해란(22?多올金融그룹)은 버디 8個, 보기 3個를 적어내면서 5언더파 67打를 記錄했다.

유해란은 11番홀까지 버디 4個, 보기 3個로 1打를 줄이는데 그쳤다. 하지만 12番홀부터 4連續 버디에 成功하며 單獨 2位에 자리했다.

2019年?2021年 이 大會에서 2連續優勝을 차지한 고진영(28?솔레어)과 LPGA 立會 2年次 최혜진(24?롯데)은 各各 4언더파 68打로 共同 3位를 마크했다.

고진영은 이날 더블 보기를 1個犯했지만 버디를 7個 잡아내면서 上位圈에 올랐다. 최혜진은 이글 2個를 記錄하며 첫 LPGA 투어 優勝을 넘보게 됐다.

‘디펜딩 챔피언’ 移民地(濠洲)와 지난해 LPGA 투어 新人王 아타야 티띠쿤(泰國) 等도 4언더파로 共同 3位에 자리했다.

世界 1位 넬리 코다(美國)와 世界 2位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이븐파 72打로 共同 45位에 머물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