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怪物守備手’ 김민재, 유럽 5代理그 베스트11에 選定

東亞日報
入力 2022年 9月 22日 17時 38分

김동욱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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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26·나폴리)가 유럽 프로蹴球 베스트 11에 選定됐다.

蹴球專門統計사이트 後스코어드닷컴은 22日 2022~2023시즌 유럽 5代 리그 시즌 베스트 11을 發表했다. 5大 리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리가, 獨逸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프랑스 리그1이다. 지난달부터 開幕한 5代 리그에서 뛰는 選手들의 活躍을 累積集計해 뽑았다.

김민재는 評點 7.46을 받아 왼쪽 中央守備手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재와 함께 好제르 이바녜스(AS로마·評點 7.42)가 오른쪽 中央守備手, 라미 벤세바이니(묀헨글라트바흐·평점 7.58)와 뱅자맹 派바르(바이에른 뮌헨·評點 7.77)가 左右側面守備手로 뽑혔다. 골키퍼 자리는 評點 7.55를 받은 얀 조머(묀헨글라트바흐)가 차지했다.

미드필더와 攻擊手에는 世界頂上級選手들이 이름을 올렸다. 리오넬 메시(評點 8.95), 네이마르(以上 파리 생제르맹·評點 8.32), 케빈 더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評點 7.79), 寮主아 키미히(바이에른 뮌헨·評點 7.86)가 미드필더陣을 構築했다. 이番 시즌 프리미어리그 7競技에서 11골을 넣은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評點 8.13)과 라리가에서 6競技 8골을 記錄中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評點 8.27)가 最前方攻擊手에 選定됐다.

김민재는 세리에A ‘9月의 選手’ 候補에도 이름을 올렸다. 세리에A는 21日公式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민재를 비롯해 5名의 이달의 選手候補를 發表했다.

김동욱 記者 creati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