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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랑 “곽윤기 言팔? 每日 보는데 SNS署까지 오빠를…”|동아일보

김아랑 “곽윤기 言팔? 每日 보는데 SNS署까지 오빠를…”

  • 東亞닷컴
  • 入力 2022年 2月 23日 11時 0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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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기, 김아랑. 고양시·고양TV
곽윤기, 김아랑. 高陽市·高陽TV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男女 繼走에서 나란히 銀메달을 목에 건 곽윤기(33·高陽市廳)와 김아랑(27·高陽市廳)李 ‘男妹 케미’를 선보이며 應援해준 팬들에게 感謝 人事를 傳했다.

곽윤기와 김아랑은 22日 午後 公開된 高陽市 公式 유튜브 채널 高陽市·高陽TV ‘김아랑 곽윤기 選手 Q&A’에서 팬들의 質問에 答하는 時間을 가졌다.

高陽市廳에서 한솥밥을 먹는 곽윤기와 김아랑은 2014-2015 시즌 國家 代表팀에서 처음 만났다. 김아랑은 “(오빠가) 장난을 좀 많이 치는 스타일”이라며 “제가 낯도 많이 가리고 어려워하고 그랬는데, 거기에 屈하지 않고 繼續 장난을 걸면서 말을 걸어주니까 저도 조금씩 마음을 열면서 親해지고 장난도 치게 됐다. 오빠 德에 많이 밝아지기도 했다”고 말했다.

곽윤기는 김아랑에 對해 “共感 能力이 엄청 좋다”며 “내 마음 안에 들어가 있는 느낌이 들 때가 많다. 때로는 先輩처럼 얘기할 때도 있다”고 說明했다. 그러면서 “(김아랑의) 短點은 어제랑 오늘이랑 來日이랑 너무 다르다는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김아랑은 “氣分이 좀 많이 왔다 갔다 하는 便”이라며 “每日每日 다른 魅力을 보여주는 것도 재미가 있지 않을까”라고 말하며 웃었다.

김아랑은 곽윤기에 對해 “倫紀 오빠가 高陽市廳에서 플레잉 코치도 맡고, 後輩들을 챙겨야 되는 立場”이라며 “後輩들을 對하는 마음을 옆에서 보는데 너무 다 眞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後輩들을) 너무 잘 챙겨주고, 選手로서도 너무 든든한 맏兄”이라고 덧붙였다. 單 “(곽윤기의) 短點은 뭐든 오래 안 가는 것”이라며 “좀 꾸준히 했으면 좋겠는데”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안겼다.

김아랑. 고양시·고양TV
김아랑. 高陽市·高陽TV
곽윤기의 粉紅色 머리카락에 對해선 “異常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저는 潤氣 오빠처럼) 粉紅色으로 染色할 생각 없다”고 말했다. 곽윤기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지 않는 理由에 對해선 “그냥 每日 보는데 제가 SNS에서까지 潤氣 오빠를…”이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안겼다. 곽윤기의 個人 유튜브 채널 ‘꽉잡아윤기’ 購讀을 取消한 理由에 對해선 “제가 한동안 (채널에) 나올 땐 購讀을 했다가 올림픽 시즌 들어서 潤氣 오빠가 저보다 다른 잘 나가는 選手들만 찍기에 購讀 取消했다”며 “이건 眞짜다. 다시 제 映像이 많아지면 그때 購讀하겠다”고 말해 周邊을 웃게 했다.

김아랑은 “예전에는 冊을 읽으면서 힐링하고 이랬는데, 요즘에는 글句 같은 걸 좀 많이 본다”며 “글句를 보면 힘들 때 어떻게 이겨내야 하는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番 올림픽 때는 ‘鳶은 順風이 아니라 逆風에 더 높게 난다’라는 말을 좀 처음부터 끝까지 繼續 되새기면서 하니까 좀 마음이 단단해지더라”고 말했다.

곽윤기는 “저는 ‘안 되면 될 때까지 해라’가 아니라 ‘안 되면 되는 거 해라’는 말을 좋아한다”며 “안 되는 거에 執着하지 말고 되는 거에 좀 더 集中하는, ‘나는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을 스스로가 가지는 게 좀 重要한 것 같다. 그런 생각을 하다보면 繼續 肯定的인 에너지가 들어오는 것 같다”고 했다.

곽윤기. 고양시·고양TV
곽윤기. 高陽市·高陽TV
곽윤기는 앞으로의 計劃에 對해 “4年 뒤는 너무 먼 얘기”라며 “남은 올 한 해를 잘 마무리 짓는 게 먼저인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選手生活은 그때 보고 더 延長할 수 있으면 더 延長해보고, 제 무릎과 關節이 말을 듣는 限 活動을 해보려고 한다”고 했다.

김아랑은 “大會가 끝나자마자 첫 質問이 이것”이라며 “이런 質問을 받을 때마다 너무 속상하다”고 했다. 그는 이어 “4年이라는 게 確實하지 않은 時間”이라며 “1~2年 아니면 當場 來日, 오늘 計劃을 좀 熱心히 살면서 조금씩 천천히 計劃을 세워도 되지 않을까”라고 했다.

김아랑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베이징 올림픽 期間 동안 大韓民國 쇼트트랙 國家代表팀을 應援해주셔서 感謝드린다”며 “繼續 應援해주시고, 恒常 幸福하시고, 健康하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곽윤기는 “價値 있는 競技를 많이 보여드리겠다”며 “앞으로 좀 더 꾸준하게 選手生活을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다.

정봉오 東亞닷컴 記者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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