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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으로 8年 만에 올림픽 뛴 석영진 “큰 經驗 됐다”|동아일보

파일럿으로 8年 만에 올림픽 뛴 석영진 “큰 經驗 됐다”

  • 뉴시스
  • 入力 2022年 2月 20日 12時 5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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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으로 變身해 8年 만에 올림픽 舞臺를 뛴 韓國 봅슬레이 國家代表 석영진(강원도청)李 後悔 없는 레이스를 펼쳤다며 다음 올림픽을 위한 좋은 經驗이었다고 밝혔다.

파일럿 석영진(강원도청)과 김태양(한국체대), 김형근(江原BS競技聯盟), 神禮讚(한국체대)으로 이뤄진 석영진 팀은 3次 時期에서 59秒91를 記錄, 28팀 中 25位에 그쳤다.

이날 競技에는 神禮讚 代身 박창현(가톨릭관동대)이 出戰할 豫定이었으나, 엔트리를 바꾸지 못했다.

지난 1, 2次 試技에서 合計 2分00秒05의 記錄으로 26位에 올랐던 석영진 팀은 順位를 한 階段 끌어올리는 데 그치며 上位 20팀이 出戰하는 마지막 4次 試技에 나서지 못했다.

競技 後 믹스트존(共同取材區域)에서 取材陣과 만난 석영진은 “緊張되고 떨렸지만, 올림픽이라 期 氣分마저 幸福한 3株였다”고 말했다.

2014 소치 大會 때 푸셔로 처음 올림픽 舞臺를 밟았던 석영진은 파일럿으로 變身해 8年 만에 올림픽을 뛰었다.

그는 “競技를 끌고 가야 하는 포지션이라 負擔感이 컸는데, 저에겐 다음 올림픽을 挑戰하는데 큰 經驗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國內 인프라가 적다보니 파일럿을 처음부터 키우는 데 많은 時間이 걸린다”고 덧붙였다.

韓國 봅슬레이·스켈레톤은 2018 平昌 大會서 홈 트랙의 利點을 안고 윤성빈(강원도청)이 男子 스켈레톤 金메달, 4人乘 원윤종 팀이 銀메달을 收穫했다.

그러나 以後 國內 트랙조차 使用하기 어려워지면서 제대로 된 訓鍊을 하지 못했다.

석영진은 “國內 트랙이 있는데도 不拘하고 訓鍊을 많이 못 했다. 外國에 나와서 適應해야 하는 게 아쉬웠지만, 이 또한 競技의 一部分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生涯 첫 올림픽 舞臺를 뛴 2000年生 막내 김태양은 “올림픽은 모두에게 꿈의 舞臺인데, 많은 分의 期待에 副應하지 못했다”면서도 “하지만 모든 걸 쏟았고 後悔없는 競技를 했다. 새로운 經驗이었다”고 했다.

푸셔 神禮讚度 “올림픽에서 좋은 經驗을 했다. 더욱 成長하겠다”고 다짐했다.

브레이크맨 김형근은 “이런 큰 舞臺에 설 수 있어 좋았다. 目標를 達成하지 못했지만, 最善을 다했다”고 所感을 傳했다.

베이징 올림픽을 마친 봅슬레이 석영진 팀은 21日 歸國한다.

석영진은 “다시 이 자리에 설 수 있다면 다음 올림픽은 메달 色깔 相關없이 挑戰하는 게 目標”라고 말했다.

[옌칭=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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