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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민·임유림, 第56回 ‘國務總理機 全國 庭球大會’ 同伴 優勝｜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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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민·임유림, 第56回 ‘國務總理機 全國 庭球大會’ 同伴 優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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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0年 11月 13日 14時 2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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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기 소프트테니스대회 남자단식에서 우승한 김태민.
國務總理機 소프트테니스大會 男子單式에서 優勝한 김태민.
韓國 소프트테니스(庭球) 男子單式의 次世代 有望株 김태민(昌寧郡靑)이 시즌 2冠王을 차지했다.

김태민은 13日 忠北 沃川 중앙공원 소프트테니스場에서 열린 第56回 國務總理機 全國소프트테니스大會 男子一般部 單式 決勝에서 라이벌 김진웅(水原市廳)을 4-1로 눌렀다.

이로써 김태민은 10月 會長旗 大會 優勝에 이어 두 番째 頂上에 오르며 시즌 마지막 舞臺를 멋지게 마무리했다.

김태민은 6月 沃川 實業聯盟戰 때는 어깨 負傷으로 出戰하지 못했으며 最近 第98回 東亞日報機 全國大會에서는 決勝에서 敗해 準優勝에 머물기도 했다. 하지만 이番 大會에서 看板스타 김진웅을 눌러 새로운 期待株 다운 面貌를 誇示했다.

국무총리기 소프트테니스대회 여자단식 챔피언 임유림.
國務總理機 소프트테니스大會 女子單式 챔피언 임유림.
女子一般部 單式 決勝에서는 임유림(慶南體育會)李 이지선(聞慶市廳)을 4-1로 꺾고 優勝했다. 이로써 임유림은 올해 東亞日報機 大會에서 3位로 마친 아쉬움을 달랬다.

金鍾奭 記者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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