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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獨] ‘K리그1 支配者’ 김보경 全北 完全移籍 秒읽기…中國이 막판 變數|東亞日報

[單獨] ‘K리그1 支配者’ 김보경 全北 完全移籍 秒읽기…中國이 막판 變數

  • 스포츠동아
  • 入力 2019年 12月 30日 05時 30分


축구선수 김보경. 스포츠동아DB
蹴球選手 김보경. 스포츠동아DB
2019年 K리그1 最優秀選手(MVP) 김보경(30)의 ‘챔피언’ 全北 현대 入團이 秒읽기에 突入했다.

K리그 複數의 消息通은 29日 “김보경이 全北 유니폼을 입기로 決心했다. 2019시즌이 끝난 直後부터 交感이 있었고, 最近 入團 合意에 이른 것으로 안다”고 귀띔했다.

여러 移籍市場 關係者들 亦是 “選手가 全北 側에 이미 移籍 意思를 傳達했다”면서 “마지막 海外 挑戰과 K리그에서의 롱런을 놓고 深思熟考하고 있다. 國內 殘留를 最終 決心하면 無條件 全北에 安着할 것”이라고 傳했다.

實際로 김보경의 去就는 올 겨울 K리그 最高 話頭다. 日本 J리그2로 降等됐다가 2020시즌 J리그로 컴백한 ‘怨 所屬 팀’ 가시와 레이솔과의 契約期間이 6個月 남아있지만 큰 無理 없이 契約 條件이 調律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시와는 蔚山의 國家代表 守門將 金昇圭(29)의 迎入을 推進하고 있어 굳이 두 名의 韓國選手를 保有할 理由는 없다. 全北道 김보경의 賃貸가 아닌, 完全한 迎入을 推進 中이다. 全北 以外에 김보경에 關心을 가진 팀은 中國이다.

올해 蔚山 현대에서 뛴 김보경의 活躍은 눈부셨다. 攻擊 2線에 主로 配置된 그는 K리그 35競技에서 13골·9도움을 올리며 所屬 팀의 뜨거운 先頭 競爭을 陣頭指揮했다. 비록 蔚山은 2005年 以後 14年 만의 王座 奪還에 失敗했으나 個人에게는 最高의 시즌이었다. 13골은 國內 選手들 가운데 가장 많은 記錄이다. 그보다 높은 順位는 20골로 得點王을 차지한 他가트(水原 三星), 19골의 駐니오(蔚山), 세징야(大邱FC), 완델손(浦項 스틸러스·以上 15골) 程度다.

이달 初 열린 ‘하나원큐 K리그 어워즈 2019’에서 김보경은 K리그1 MVP에 選定됐고, 他 팀 同僚들의 直接 投票로 主人公을 뽑는 東亞스포츠對象에서도 프로蹴球 올해의 選手賞을 受賞하며 實力과 人性을 認定받았다.

2016年 1月부터 이듬해 6月까지 김보경을 保有했던 全北은 選手가 올 시즌을 앞두고 賃貸 提案을 해왔을 때 積極的으로 나서지 못했다. 選手團 交通整理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狀況에서 暫時 망설였다. 反面 蔚山은 果敢하게 接觸해 賃貸를 성사시켰다.

K리그1 MVP 受賞 直後 김보경은 “優勝에 따라 未來가 바뀔 것 같다는 이야기를 꾸준히 해왔다. 優勝하지 못해 苦悶이 더 커졌다”는 意味深長한 發言을 했다. 수많은 經驗을 했던 김보경은 아직 K리그1 優勝 타이틀이 없다. 全北에 처음 몸담은 2016시즌, 그는 아시아蹴球聯盟(AFC) 챔피언스리그 頂上을 밟았으나 이듬해 여름 J리그로 向하며 2017시즌 全北의 K리그1 制霸를 함께 하지 못했다.

남장현 記者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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