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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三星 루키 김지찬의 霸氣 “작은 키 意識 No, 野球 잘하면 되니까요!”|동아일보

[인터뷰] 三星 루키 김지찬의 霸氣 “작은 키 意識 No, 野球 잘하면 되니까요!”

  • 스포츠동아
  • 入力 2019年 12月 27日 07時 30分


삼성 김지찬. 스포츠동아DB
三星 김지찬. 스포츠동아DB
三星 라이온즈 新人 內野手 김지찬(18·라온高)은 프로 舞臺에 첫발을 내딛기 前부터 일찌감치 存在感을 刻印했다.

지난 9月 機長에서 幕을 내린 世界野球聯盟(WBSC) 2019 世界靑少年野球選手權大會에서 그라운드를 縱橫無盡 누빈 德分이다. 164㎝의 작은 키의 短點을 디테일로 補完하며 打擊·守備·盜壘賞에 올스타까지 휩쓸었다. 當時 8競技에서 記錄한 成跡은 打率 0.531(32打數17安打), 1打點, 10得點, 9盜壘, 出壘率 0.559로 대단했다. 피지컬에 對한 憂慮의 視線을 單숨에 期待로 바꾼 것은 勿論이다. 三星이 2020시즌 新人드래프트 2次 2라운드(全體 15番)의 높은 順位로 김지찬을 指名한 데는 그만한 理由가 있었다. 스포츠동아와 만난 자리에서도 自身의 魅力을 마음껏 어필했다. 三星 허삼영 監督도 “(김지찬은) 키가 작지만, 몸은 레슬링 選手를 聯想케 할 程度로 宏壯히 탄탄하다”고 感歎했다.

- 언제 처음 野球를 始作했나.

“아버지가 野球를 좋아하셔서 나도 좋아하게 됐다. 初等學校 3學年 때 리틀野球團에 들어가서 처음 始作했다. 생각해보니 리틀野球團부터 中學校(利川 모가중), 高等學校(라온高)까지 全部 創團한 지 오래되지 않은 學校에 들어갔다.”

- 非시즌은 어떻게 보내고 있나.

“再活센터에서 運動하고 있다. 負傷이 있는 건 아니다. 꾸준히 몸을 잘 만들고 있다. 以前에는 웨이트트레이닝에 對해 體系的으로 배운 적은 없다. 이番에 처음 제대로 배우고 있는데, 좋은 運動方法을 攄得하는 過程이다.”

- 드래프트 直後에는 半信半疑하는 視線이 많았던 게 事實이다. 스스로도 機張世界靑少年野球選手權大會가 存在感을 뽐낼 機會라고 생각했나.

“率直히 그런 側面도 있었다. 드래프트에서 指名되고 나서 ‘키도 작은데…’라는 評價가 많이 나오다 보니 率直히 大會를 통해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또 韓國에선 사사키 로키(지바 롯데 마린스·最高拘束 163㎞)처럼 엄청나게 빠른 공을 던지는 選手와 勝負해보지 못했으니 그만큼 打席에서 많은 經驗을 했다. 大會를 통해 正말 많은 것을 배웠다. 特히 디테일이 剛한 日本과 競技할 때는 攻擊보다는 內野手들의 守備 時 움직임에 注目했다.”


- 작은 키에 對해 아쉬움을 느낀 적은 없나.

“正말 키에 對해선 크게 생각해본 적이 없다. 키가 작지만, 큰 選手들보다 安打를 많이 치고 野球를 잘하면 된다는 마음가짐뿐이다.”

- 入團하기 前에는 三星 球團을 어떻게 바라봤나.

“名門球團이라는 이미지가 가장 剛했다. 指名 받고 나서 깜짝 놀랐다. 率直히 ‘指名 받지 못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까지 했는데, 三星에서 이름을 불러주셔서 正말 좋았다. 한便으로는 多幸이었다.”

- 가장 自身 있게 내세울 수 있는 强點은 무엇인가.

“빠른 발이다. 하지만 프로 舞臺에는 나보다 빠른 選手들이 많을 테니 스피드를 살릴 수 있는 다른 要素들을 더 開發해야 한다. 번트와 스타트, 走壘 센스 等 다양한 要素를 더 배워야 한다. 그리고 아직 파워와 送球能力 等 全體的으로 補完할 點이 많다.”

- 打擊 持論이 있다면.

“體軀가 작다 보니 學窓時節 監督님과 코치님들이 플라이볼보다는 라인드라이브 打球를 많이 만들어내라고 注文하셨다. ‘띄우는 것보다 오히려 굴리는 게 確率이 높다’고도 하셨다. 스스로도 强한 打球를 만드는 데 重點을 두고 打擊하려 한다.”

- 2020시즌의 目標가 궁금하다.

“最大限 빨리 1軍을 經驗해보고 싶다. 잘해서 新人王도 타면 좋겠지만, 오히려 欲心을 부리면 안 되더라. 마음 비우고 잘하겠다.”

- 10年 뒤 어떤 未來를 그리고 있나.

“三星에 없어선 안 될 選手가 되고 싶다. 꼭 그렇게 하겠다.”

江山 記者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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