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2019시즌 KT 위즈에서 뛴 라울 알칸타라(27)를 품에 안았다. 이미 이닝이터로서 檢證을 마친 데다 柔軟性에서도 合格點을 받았고, 무엇보다 앞으로의 퍼포먼스에 더 期待를 걸었다.
두산 球團은 23日 “알칸타라와 總額 70萬 달러(藥 8億1300萬 원)에 契約했다”고 公式 發表했다. 이로써 알칸타라는 2年 連續 KBO리그 舞臺에서 뛸 수 있게 됐고, 이미 크리스 프렉센과 契約한 두산은 2020시즌 外國人投手 構成을 모두 마쳤다.
알칸타라는 2019시즌 KT에서 27競技에 先發登板해 1完投 包含 11勝11敗, 平均自責點 4.01(172.2이닝 77自責點)의 成跡을 거뒀다. 平均拘束 150㎞가 넘는 포심패스트볼(포심)을 中心으로 투심패스트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等의 變化球 驅使에도 能하다는 評價를 받고 있다. 지난해 172.2이닝을 消化하며 볼넷이 27個에 不過했을 程度로 安定感이 있었다. “커맨드에 自身이 있다”는 어필은 虛言이 아니었다.
두산 球團 스카우트 關係者는 “알칸타라는 負傷 經歷이 없는 檢證된 이닝이터다. 메디컬테스트 結果 좋은 몸狀態는 勿論 柔軟性에서도 越等한 數値가 나왔다”고 밝혔다. 덧붙여 “포심의 平均球速은 150.5㎞, 最高球速은 158㎞까지 나왔다. 最近 4年間 꾸준히 平均 150㎞ 以上의 빠른 공을 던졌다. 두산은 只今부터가 알칸타라의 全盛期라고 判斷했다”고 傳했다.
江山 記者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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