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SK가 ‘2019~2020 現代모비스 프로籠球’ 正規리그에서 單獨 先頭에 나서며 獨走 體制의 기틀을 마련했다. 最近 10競技에서 7勝3敗를 거두며 14勝5敗로 2位 安養 KGC(12勝8敗)에 2.5競技差로 앞선 1位를 지키고 있다. 上位圈 競爭을 하는 팀들이 많이 흔들리는 사이 SK는 單 한 番의 連霸도 記錄하지 않는 꾸준함으로 上昇勢를 이어가고 있다.
確實한 카드 애런 헤인즈(38·199㎝)가 如前하고, 골밑 支配力이 좋은 자밀 워니(25·199.8㎝)가 合流한 게 큰 힘이 됐지만 國內選手들의 活躍도 빼놓을 수 없다. 特히 최준용(25·199.8㎝), 안영준(25·200㎝), 최성원(24·183㎝) 等 젊은 選手들이 이番 시즌 한 段階 成長한 모습을 보이면서 팀 競技力이 크게 흔들리지 않도록 支撐해주고 있다.
최준용은 外郭슛에 있어서 安定感을 찾는데 成功해 長點인 守備뿐 아니라 攻擊에서도 貢獻度를 높였다. 안영준度 비슷한 케이스다. 비 시즌 많은 努力으로 外郭슛 正確度를 높였고, 攻擊에서 套 맨 게임도 可能해졌다. 지난 시즌까지 正規리그 7競技 出戰에 그쳤던 최성원은 確實한 식스맨으로 자리잡아 김선형(31·187㎝)의 負擔을 덜어주고 있다. 최성원은 得點이 많은 便은 아니지만 3點슛 成功率이 42.9%(35個 市도·15개 成功)를 記錄할 程度로 確率 높은 슈팅 能力으로 벤치가 期待했던 以上의 役割을 해내고 있다.
시즌 開幕 以前부터 强力한 優勝候補로 손꼽힌 SK는 探索戰이었던 1라운드 以後 好成績을 거두면서 가장 높은 자리로 올라섰다. 큰 變數가 없다면 當分間은 SK의 高空行進이 繼續될 展望이다.
최용석 記者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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