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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하게 피날레” “좋은 記憶 살릴것”|동아일보

“화끈하게 피날레” “좋은 記憶 살릴것”

  • 東亞日報
  • 入力 2019年 11月 2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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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終戰 激突 蔚山-浦項 監督 出師表
김도훈 “안房 强勢 업고 正常 祝杯”… 김기동 “2013年처럼 반드시 勝利”

“6年 前의 記憶을 되살리고 싶다.”(포항 김기동 監督)

“過去에 얽매일 必要 없다. 새 歷史를 쓰겠다.”(울산 김도훈 監督)

14年 만의 優勝을 노리는 프로蹴球 蔚山이 마지막 고비를 앞두고 있다. ‘東海岸 더비’다. 蔚山은 다음 달 1日 蔚山綜合運動場에서 浦項과 2019 K리그1 最終戰을 치른다. 蔚山과 浦項의 競技는 兩 팀 緣故地가 東海岸 쪽에 있다고 해서 東海岸 더비로 불린다. 水原과 서울의 ‘슈퍼매치’와 더불어 K리그에서 손꼽히는 라이벌 매치다. 그동안 163番 맞붙어 60勝 50無 53敗로 浦項이 앞서 있다.

蔚山(勝點 79)은 2位 全北(勝點 76)에 勝點 3點 差로 앞서 비기기만 해도 優勝을 確定한다. 하지만 相對가 浦項인 것이 껄끄럽다. 浦項은 15勝 8無 14敗(勝點 53)로 5位에 올라 있지만 올해 蔚山과의 對決에서는 2勝 1敗로 앞서 있다. 蔚山은 또 2013年 12月 1日 시즌 마지막 競技에서 浦項에 敗해 優勝컵을 내준 記憶이 있다. 當時 勝點 73으로 先頭를 달리던 蔚山은 勝點 2點 差로 追擊하던 浦項에 敗했고 浦項이 勝點 74로 逆轉 優勝을 차지했다.

28日 서울 鍾路區 蹴球會館에서 열린 兩 팀의 미디어데이 行事에서 김기동 浦項 監督은 “蔚山 戰力이 앞서지만 蔚山과의 競技에서는 恒常 意外性이 作用했다. 휘슬이 울리는 마지막 瞬間까지 한 골이라도 넣기 위해 攻擊的으로 競技하겠다. 2-1 勝利를 豫想한다”고 말했다. 김도훈 蔚山 監督은 “우리가 3-2로 이길 것이다. 올해 浦項에 두 番 졌지만 모두 訪問競技에서 진 것이다. 안房에서는 안 졌다. 마지막 競技는 안房에서 열린다. 優勝할 수 있는 點數를 따겠다”고 말했다.

全北은 江原과의 마지막 競技에서 꼭 이기고 蔚山-浦項의 競技 結果를 기다려야 한다. 蔚山이 敗하면 勝點 79로 同率을 이뤄 多得點에서 逆轉 優勝을 노릴 수 있다.

한便 K리그1에서 優勝 競爭 中인 兩 팀의 에이스는 28日 나란히 太極마크를 달았다. 파울루 벤투 韓國 蹴球代表팀 監督은 다음 달 釜山에서 열리는 東아시아蹴球聯盟(EAFF) E-1 챔피언십에 나설 代表팀에 김보경(30·蔚山)과 문선민(27·全北)을 拔擢했다.

이원홍 專門記者 bluesky@donga.com·정윤철 記者
#김도훈 #김기동 #프로蹴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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