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골퍼]고진영-최혜진 새 스폰서 契約 關心
고, 旣存 하이트眞露에 條件提示… “受諾한다면 國內 歷代 最高額”
崔, 찰떡 롯데와 再契約 가닥… ‘美國 進出 때 옵션’ 包含될 듯
필드를 支配한 고진영(24·하이트진로)과 최혜진(20·롯데)李 스토브리그에서도 大舶을 터뜨릴 것인가.
올 시즌 고진영은 賞金과 平均 打數 等 主要 個人 타이틀을 싹쓸이하며 美國女子프로골프(LPGA)투어를 平定했다. 최혜진은 ‘2年次 징크스’가 無色하게 6冠王에 오르며 韓國女子프로골프(KLPGA)투어를 席卷했다.
‘貴하신 몸’李 된 두 選手는 各各 올해 末과 이달 末로 메인 스폰서 契約이 끝나게 돼 그대로 재계약할지 또는 새로운 둥지를 찾을지 關心을 끌고 있다.
이番 스토브리그 ‘颱風의 核’은 世界랭킹 1位 고진영이다. 2017年 1月 當時 國內 最高 水準(3年 15億∼18億 원 推定)으로 하이트진로와 契約한 그는 美國 進出 2年 만에 월드 스타로 跳躍했다. 고진영의 새로운 메인 스폰서십 條件(基本 年俸, 인센티브, 期間 等)은 다른 選手들의 契約에도 影響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고진영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갤럭시아SM 九哲 팀長은 “11月 한 달은 하이트眞露와의 優先 協商 期間이다. 고진영 選手의 位相에 符合하는 合理的인 條件을 提示했다. 하이트진로가 受諾한다면 歷代 國內 企業의 프로골퍼 스폰서십 最高 額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從前 記錄은 2002年 박세리(42)가 CJ와 契約하면서 밝힌 5年 150億 원(年俸 20億 원+年間 最大 인센티브 10億 원). 朴城炫(26)이 올해 初 2年 70億 원(推定)에 契約한 것으로 알려진 솔레어는 필리핀의 리조트&카지노 企業이다.
LPGA투어 進出을 目標로 하고 있는 최혜진의 行步도 注目된다. 대홍기획 박태진 室長은 “최혜진 側은 프로 데뷔 當時 메인 스폰서였던 롯데와의 因緣에 感謝해하며 再契約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選手와 스폰서 企業의 宮合도 重要하기에 그렇다. 하지만 톱클래스 選手의 自尊心인 스폰서십 額數가 結局 最終 段階에서는 關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혜진은 “來年에는 可能한 限 많은 LPGA투어 大會에 出戰할 計劃이다. 내 實力이 통한다는 判斷이 서고 좋은 컨디션을 維持하고 있다면 가을에 퀄리파잉(Q)스쿨에 應試해 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의 새로운 메인 스폰서 契約에는 ‘LPGA투어 進出 時 옵션’이 包含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김효주(24·롯데)와 전인지(25·KB金融그룹) 等 大魚級 選手 여러 名이 올해 말로 契約이 終了돼 어느 때보다 熾烈한 스토브리그가 豫想된다.
안영식 專門記者 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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