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20)李 LG 트윈스 選手로는 22年 만에 新人王에 올랐다.
정우영은 25日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열린 2019 新韓銀行 마이카 KBO 施賞式에서 新人賞을 받았다.
LG 所屬 選手가 新人賞을 받은 건 歷代 6番째이자 1997年 이병규 以後 22年 만이다.
新人賞은 韓國野球記者會 및 地域 言論社 所屬 取材記者들의 投票로 決定되는데 投票人團은 順序대로 總 3名의 候補를 꼽는다. 1位는 5點, 2位는 3點, 3位는 1點을 얻는다.
정우영은 550點 滿點에서 總點 380點을 얻어 壓倒的인 支持를 받았다. 정우영의 뒤를 이어 이창진(KIA)李 171點으로 2位, 전상현(KIA)李 154點으로 3位를 차지했다.
高卒 新人인 정우영은 2019시즌 56競技에 登板, 4勝6敗 1세이브 16홀드에 平均自責點 3.72를 記錄했다.
시즌 中盤 以後 負傷과 經驗 不足 等으로 주춤한 모습도 보였지만 前半期 華麗한 活躍을 발板으로 新人王에 登極했다. 정우영은 前半期 42競技에서 4勝 4敗 1세이브 10홀드 平均自責點 3.12를 記錄했다.
정우영은 “이 자리에 와서 正말 영광스럽다”며 “球團 社長님과 團長님, 코치님 그리고 兄들에게 感謝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施賞式을 하루 앞둔 前날 잠을 못 이뤘다면서 “期待와 걱정이 半半이었다. 期待가 現實이 돼 기쁘다”며 웃었다.
負傷으로 危機를 맞기도 했던 部分에 對해서는 “當時 다 내려놨는데 便하게 하자는 생각으로 나름대로 最善을 다했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 施賞式에서는 양현종(KIA) 先輩님과 같이 다른 타이틀 候補로 施賞式에 參與했으면 좋겠다”고 强調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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