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근우, 깜짝 LG 유니폼… 채태인은 SK로|동아일보

정근우, 깜짝 LG 유니폼… 채태인은 SK로

  • 東亞日報
  • 入力 2019年 11月 21日 03時 00分


코멘트

프로野球 2次 드래프트 18名 指名
롯데, 捕手 代身 外野手 최민재 落點
두산, 정진호 이현호 等 4名 내줘

정근우, 채태인, 이보근…. 이름값 있던 프로野球 스타들이 年末을 맞아 둥지를 옮겼다. 20日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韓國野球委員會(KBO) 2次 드래프트를 통해서다.

非公開 드래프트에서 가장 눈에 띈 人物은 國家代表 出身의 정근우(37·寫眞)다. 韓華 所屬이던 정근우는 2라운드에서 LG의 指名을 받았다. 올 시즌 中堅手, 1壘手 等을 오가며 방망이는 무뎌졌지만(타율 0.278) 以前 4시즌 동안 打率 3割 以上을 치는 等 精巧한 打擊을 자랑했다. LG는 “內野陣 補强에 도움이 되고 精巧한 右打者로 打線에서 活用度가 높다”고 指名 背景을 밝혔다. 롯데 채태인(37)은 SK 유니폼으로 갈아입게 됐고, 키움 이보근(33)은 KT에 合流했다.

全體 1順位 指名權을 얻은 롯데는 脆弱 포지션인 砲手를 補强할 거라는 豫想과 달리 SK 外野手 최민재(25)를 指名했다. 1군 成跡은 올 시즌 2打席이 全部다. 성민규 롯데 團長은 “高校(화순고) 時節부터 눈여겨봤다. 運動神經이 뛰어나고 발이 빠르다. 1, 2年 充分히 機會를 주면 成長할 수 있다”며 “砲手 中 눈에 띄는 選手는 없었다”고 說明했다.

이날 18名의 選手가 팀을 옮겼다. 2011年 2次 드래프트가 始作된 以來 最小 移動이다. 韓國시리즈 優勝팀 두산, 準優勝팀 키움은 選手를 指名하지 않았다. 韓華가 指名한 정진호 이현호 를 包含해 韓國시리즈 챔피언 두산은 所屬 選手 4名(最大 限度)이나 내줘 눈길을 끌었다.

김배중 記者 wanted@donga.com
#프로野球 #드래프트 #정근우 #채태인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