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어12’ 김경문 監督 “敗北는 내 잘못, 다른 理由 없다”|동아일보

‘프리미어12’ 김경문 監督 “敗北는 내 잘못, 다른 理由 없다”

  • 뉴시스
  • 入力 2019年 11月 17日 23時 41分


코멘트
김경문 監督이 이끄는 韓國 野球代表팀이 마지막에 웃지 못했다.

韓國은 17日 日本 도쿄돔에서 열린 2019 世界野球소프트볼聯盟(WBSC) 프리미어12 決勝戰에서 日本에 3-5로 졌다.

1回初 김하성의 先制 투런과 김현수의 솔로砲로 3-0으로 앞설 때만 해도 競技는 쉽게 풀릴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믿었던 選拔 投手 양현종이 逆轉 스리런을 맞는 等 3이닝 4被安打 4失點으로 不振했다. 打線도 以後 追擊하는 點數를 뽑아내지 못하면서 그대로 敗했다.

大會 2連霸를 노렸던 韓國은 結局 頂上을 눈앞에 두고 아쉽게 발길을 돌렸다.

競技 後 김경문 監督은 “먼저 日本의 優勝을 祝賀한다. 準優勝해서 氣分 좋은 사람은 없다”면서도 “우리 選手들도 한 달 동안 수고했다. 오늘 진 것은 잊어버리고, 來年 8月 2020年 도쿄올림픽을 더 잘 準備해 이길 수 있도록 努力하겠다”고 말했다.

優勝을 위해 不足했던 點에 對해서는 “敗北는 監督의 잘못이다. 다른 理由는 없다”며 責任을 떠안았다.

믿음을 가지고 꾸준히 起用했던 박병호, 김재환 等 中心打者들은 끝까지 不振을 脫出하지 못했다. 反面 이정후, 이영하 等 젊은 選手들의 活躍은 돋보였다.

金 監督은 中心打線에 對해 “끝날 때까지 터지진 않았다. 野球가 또 그래서 쉽지 않다는 걸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안 좋은 部分이 있었지만, 젊은 投手들이 成長했던 건 印象的이다. 投手도, 野獸도 좋은 選手들이 보였다“고 評價했다.

金 監督의 視線은 이제 來年 열리는 도쿄올림픽을 向해 있다. 韓國은 이番 大會에 걸린 2020年 도쿄올림픽 本選 進出權을 獲得했다. 올림픽에서는 ‘宿敵’ 日本과 다시 맞붙을 可能性도 있다.

金 監督은 ”아직 11月이지만, 잘 準備해서 來年 8月에 싸울 수 있는 새로운 代表팀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도쿄=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