摩耶코바 클래식 1라운드, 비로 하루 延期

스포츠동아
入力 2019年 11月 15日 13時 2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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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프로골프(PGA) 투어 摩耶코바 클래식(總賞金 720萬 달러·藥 84億 원) 1라운드가 비로 하루 延期됐다.

PGA 투어 事務局은 15日(韓國時間) “摩耶코바 클래식 大會場인 멕시코 엘 카멜레온 골프클럽(파71·7017야드)이 많은 비로 競技를 치를 수 없는 狀態가 됐다. 現在로선 大會를 日曜日部로 마치고 싶지만 最終라운드가 月曜日까지 이어질 可能性도 있다”고 밝혔다.

이날 엘 카멜레온 골프클럽에는 集中豪雨가 쏟아졌다. 이番週初부터 많은 量의 比가 내린 가운데 1라운드 當日에도 비가 그치지 않았다. 結局 PGA 투어는 1라운드 始作을 5時間延期했다가 2時間 더 미뤘다. 그러나 플레이 進行은 끝내 하지 못했다. 코스 管理者들은 그린 위로 가득 들어찬 물과 흠뻑 젖은 벙커를 整理하려 애썼지만 正常的인 環境造成은 어려웠다.

問題는 向後 일기예보다. 다음날인 16日에도 많은 量의 比가 豫告돼 있다. 72홀 플레이를 모두 마치기 위해선 月曜日競技가 不可避할 수도 있다.

한便 이番大會에는 지난해 優勝當時 캐디에게 少額의 보너스를 건네 ‘짠돌이 論難’을 불러일으킨 디펜딩 챔피언 맷 쿠차가 타이틀 防禦를 노린다. 韓國選手로는 김시우와 이경훈이 出戰한다. 優勝賞金은 129萬6000달러(15億 원)다.

고봉준 記者 shuto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