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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川 AG서 臺灣에 흔들렸던 김광현, 5年 만에 雪辱 挑戰|東亞日報

仁川 AG서 臺灣에 흔들렸던 김광현, 5年 만에 雪辱 挑戰

  • 뉴스1
  • 入力 2019年 11月 12日 09時 5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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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예선라운드 C조 대한민국과 캐나다와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선발 김광현이 역투하고 있다. © News1
7日 午後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世界野球소프트볼聯盟(WBSC) 프리미어12 豫選라운드 C組 大韓民國과 캐나다와의 競技에서 大韓民國 先發 김광현이 力鬪하고 있다. ⓒ News1
韓國 野球 代表팀의 에이스 김광현이 臺灣을 相對로 5年 만에 登板해 雪辱에 나선다.

김경문 監督이 이끄는 韓國 野球 代表팀은 12日 午後 日本 지바縣 曹操馬藺스타디움에서 臺灣과 2019 世界野球소프트볼聯盟(WBSC) 슈퍼라운드 2次戰을 치른다.

豫選 라운드 濠洲戰 勝利를 안고 슈퍼라운드에 오른 韓國은 現在 2勝으로 日本, 멕시코 等과 함께 共同 先頭를 달리고 있다. 美國, 臺灣, 濠洲 等은 2敗를 記錄 中이다.

이날 臺灣戰은 韓國으로서 2020 도쿄 올림픽 出戰權 確保를 위해 重要한 競技다. 이番 大會에는 아시아·오세아니아 國家에 1張의 올림픽 出戰權이 걸려있다. 韓國은 臺灣, 濠洲보다 높은 順位에 올라야 올림픽에 進出할 수 있다.

豫選에서 이미 濠洲를 꺾은 韓國이 臺灣까지 잡는다면 올림픽 進出에 더욱 가까워질 수 있다. 다만 臺灣에 덜미를 잡힐 境遇 向後 順位 다툼은 熾烈해질 수밖에 없다.

臺灣戰 先發의 重責은 김광현이 맡았다. 김광현은 양현종과 함께 代表팀 先發陣을 이끌고 있는 에이스다. 現在 2敗를 안고 있는 臺灣도 韓國戰 勝利를 위해 全力을 다할 것이기에 熾烈한 勝負가 豫想된다.

김광현은 2019시즌 31競技에서 17勝6敗 平均自責點 2.51 180脫三振으로 猛活躍했다. 以後 代表팀에 合流해서도 威力的인 投球를 펼치고 있다.

지난 7日 캐나다와의 豫選 2次戰에서 先發로 나서 6이닝 1被安打 2볼넷 7脫三振 無失點으로 好投했다. 150km가 넘는 빠른 공과 날카로운 變化球를 앞세워 캐나다 打線을 壓倒했다.

김광현으로서는 臺灣에게 갚아줘야할 빚도 있다. 지난 2014 仁川 아시안게임 野球 決勝에서 김광현은 先發로 나서 5⅔이닝 동안 3失點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以後 代表팀이 다시 競技를 뒤집어 敗戰은 면했지만 김광현으로서는 만족스럽지 못한 投球였다. 이날 競技는 김광현에게 좋은 雪辱의 機會다.

臺灣도 5年前 아시안게임에서 김광현을 相對해 좋은 經驗이 있다며 過去 記憶을 떠올렸다.

臺灣 ET투데이는 “김광현은 메이저리그에 進出하고 싶어하고 프리미어12는 自身의 能力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機會다. 그는 最高의 投球를 보여줄 것”이라고 傳했다.

하지만 “2014 仁川 아시안게임에서 臺灣은 김광현을 몰아쳐 鋼板시키기도 했다. 2敗를 當한 臺灣은 반드시 韓國戰을 잡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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