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際大會에서만 볼 수 있는 妙味가 첫 날부터 나왔다.
6日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프리미어12 韓國과 濠洲의 組別리그 C組 1次戰에서는 비디오判讀과 關聯해 재미있는 場面이 나왔다.
4-0으로 앞선 7回 韓國 두 番째 投手 이영하는 4番 미첼 닐슨에게 投手 앞 땅볼을 誘導했다. 그러나 1壘로 惡送球를 했다. 1窶籔 박병호가 한 番에 잡지 못했고, 땅에 떨어진 공을 맨손으로 다시 잡았다. 完璧한 아웃 타이밍이었지만, 1壘審은 세이프를 宣言했다. 韓國 은 곧장 비디오 判讀을 要請했다.
김경문 監督은 KBO리그에서 使用하는 方法대로 兩 손 검指로 스크린을 象徵하는 네모를 그렸다. 그러나 이 제스처를 求心을 包含한 審判陣이 理解하지 못했다. 海外리그에서는 一般的으로 비디오判讀 要請 할 때 귀에다 손을 대고 헤드셋 模樣을 하기 때문이다.
코칭스태프가 卽刻 金 監督에게 이와 關해 修正된 제스처를 알렸고, 金 監督은 비디오判讀 要請 制限時間(플레이 後 10秒) 안에 다시 헤드셋 제스처를 取해 判讀 要請에 成功했다. 스쳐 지나갈 수 있는 場面이지만, 國際大會에서만 나올 수 있는 妙味 한 컷이었다.
KBO리그는 競技當 팀別로 最大 3回(팀 申請 2回, 審判 判斷 1回·延長戰은 1回 追加) 비디오 判讀을 實施할 수 있다. 프리미어12는 競技當 1番이지만 判定이 飜覆되면 繼續 비디오 判讀을 要請할 수 있다. 判定이 維持될 境遇에는 機會를 잃는다. 審判은 8回 以後 裁量으로 追加 비디오判讀을 할 수 있다. 이날 金 監督은 便宜上 제스처로 判定을 要請했지만 正式 規定은 監督이 홈 플레이트로 直接 나와 求心에게 要請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