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年前과는 다를 수 있을까. 김경문 監督이 이끄는 野球代表팀이 마침내 프리미어12 大長程에 突入한다.
韓國은 6日 午後 7時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濠州와 2019 世界野球소프트볼聯盟(WBSC) 第2回 프리미어12 C組 1次戰을 갖는다. 濠洲, 캐나다, 쿠바와 함께 C組에 屬한 韓國은 于先 組 2位 以上을 確保해 11日부터 日本 도쿄에서 열리는 슈퍼라운드 出戰을 目標로 하고 있다.
이番 代表팀은 4年前과는 確然히 달라진 環境에서 大會에 臨할 展望이다.
于先 以前 大會 보다 安定的이고 體系的인 環境이 마련됐다. 프리미어 12는 創設 大會였던 지난 2015年 大會에선 準備와 運營面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大會 前부터 日程, 審判配定 等이 엉성하게 이뤄졌고 개최국이자 事實上 大會를 主導한 日本 爲主로 日程이 짜였다는 不滿도 提起됐다.
韓國은 開幕展을 日本 삿포로에서 치른 뒤 다시 組別豫選을 臺灣에서 가졌고 以後 다시 日本에서 슈퍼라운드를 消化하는 强行軍을 펼치기도 했다.
하지만 이番에는 國內 選手들이 모두 익숙한 고척 스카이돔에서 組別豫選 競技를 펼친다. 韓國 選手들에게 便安하고 有利한 環境이다. 以後 슈퍼라운드에 進出해도 가까운 日本 도쿄에서 나머지 競技를 進行하면 된다.
代表팀은 經驗이 豐富한 김경문 監督을 中心으로 양현종(KIA), 김광현(SK), 박병호(키움) 等 터主大監이 健在한 가운데 同時에 고우석(LG), 하재훈(SK), 강백호(KT), 이정후(키움) 等 새 얼굴도 大擧 엔트리에 合流, 世代交替를 이뤘다. 4年前 優勝을 이끈 이대호(롯데) 等 古參級 選手들은 自然스럽게 물러났다.
野球界에서는 “이番 大會 優勝도 重要하지만 이들 젊고 剛한 選手들이 얼마만큼 成長해줄지가 關鍵”이라며 注目하고 있다.
슈퍼라운드에 進出하면 日本과 宿命의 韓日戰을 펼치게 된다. 日本은 메이저리거가 不參한 狀況에서도 如前히 强力한 前歷을 자랑하지만 지난 1回 大會 오타니 쇼헤이(現 LA 에인절스) 같은 슈퍼 에이스가 없기에 韓國으로서 緊張할 要因은 적은 便이다. 스가노 土毛유키(요미우리), 센가 코다이(소프트뱅크) 等이 頂上級 投手로 꼽혔는데 그마저도 負傷 等으로 이番 大會에 不參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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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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