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發展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LG 트윈스 김정석 應援團長의 목소리에서 힘이 느껴졌다. 應援團長으로서 첫 시즌을 보낸 그는 如前히 熱情이 넘쳤다.
“大學校에 入學한 後 應援 동아리에 들어갔습니다. 校內 運動部 試合에서 應援을 했어요. 그때부터 조금씩 應援團長의 꿈을 꾸었습니다.”
그는 LG에 愛情이 깊다. 2017年 北돌이와 스태프 아르바이트를 하며 LG와 因緣을 맺었다는 그는 올해 마침내 應援團長의 꿈을 이루게 됐다.
“좋은 應援歌를 만들기 위해 노래를 자주 듣는 便입니다. 노래가 흘러나오는 場所에 갔을 때 좋은 曲을 들으면 應援歌와 어울릴지 먼저 생각하는 便이에요.”
記憶에 남는 엘지 팬으로는 ‘엘린이’들을 꼽았다. “應援을 하고 있으면 初等學生, 幼稚園生 어린이들이 壇上 앞에서 같이 應援을 합니다. 어린이들과 함께 應援을 하고 있으면 初心을 잃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라며 가장 記憶에 남는 어린이와의 事緣을 들려주었다.
“어린이날 斗山 어린이 팬과 주스 빨리 마시기 對決에서 이긴 親舊가 記憶에 남습니다. 이긴 後 함께 壇上에서 應援을 했는데요. 機會가 되면 來年 어린이날에도 그 親舊를 招待해 壇上 위에 서 보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LG팬들에게 感謝의 마음을 傳했다. “첫 시즌이라 不足한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홈과 遠征 區分 없이 競技 때마다 함께 應援해주셔서 感謝합니다. LG트윈스의 優勝을 위해 더 發展된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