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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役 左腕 最多勝 3·4位’ 장원준·장원삼의 憂鬱한 가을|東亞日報

‘現役 左腕 最多勝 3·4位’ 장원준·장원삼의 憂鬱한 가을

  • 스포츠동아
  • 入力 2019年 11月 3日 19時 4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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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장원준(왼쪽)-LG 장원산. 스포츠동아DB
두산 장원준(왼쪽)-LG 장원산. 스포츠동아DB
現役 左腕 最多勝 3位 장원준(34·두산 베어스)과 장원삼(36·LG 트윈스)에게 올 가을은 憂鬱함의 連續이다.

KBO는 3日 FA 申請 選手 19名의 名單을 發表했다. 10月 31日 發表한 2020年 FA 資格 選手 24名 中 5名이 빠졌다. 장원준, 장원삼, 박정배, 나주환(以上 SK 와이번스), 손주인(삼성 라이온즈)은 自身의 權利를 行使하지 않았다. 손主人은 2019시즌을 끝으로 隱退 後 三星 프런트 變身을 宣言했다. 選手 生活 延長 意志가 있는 이들로 範圍를 좁히면 4名이 FA 再修를 擇한 것이다.

장원준은 通算 374競技에서 129勝, 장원삼은 354競技에서 121勝을 거뒀다. 歷代 左腕 最多勝 各 4,5位이자 現役 中에서는 3,4位다. 그러나 不振한 成跡 탓에 權利 行事를 미뤘다. 2015시즌에 앞서 두산과 4年 契約을 맺었던 장원준은 지난 시즌 終了 後 FA 資格을 다시 얻었다. 하지만 지난해 24競技에서 3勝7敗2홀드, 平均自責點(ERA) 9.92로 데뷔 以來 最惡의 한 해를 보낸 뒤 權利 行使를 抛棄했다. 切齒腐心의 覺悟로 올해를 맞이했으나 6競技 登板에 그쳤다. 이番에도 FA 申請은 現實的으로 어려웠다. 그는 9月末 왼 무릎 軟骨 手術을 받았고 再活 中이다. 球團에 따르면 3·4個月 再活이 必要할 展望으로, 豫後가 좋다면 스프링캠프 合流가 可能할 展望이다.

장원삼度 마찬가지다. 2018시즌 終了 後 FA 再資格을 얻을 수 있었지만 三星 라이온즈에서 放出됐고 LG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2019年에도 8競技에서 勝利 없이 2敗, ERA 7.98로 苦戰했다. LG에서도 放出 通報를 받았고 새 팀을 求하는 段階다.

SK의 投打 베테랑 나주환과 박정배度 權利를 抛棄했다. 내야 유틸리티 自願 나주환은 94競技에서 打率 0.222, 3홈런으로 苦戰했다. 올해 포스트시즌 엔트리에서도 除外되며 冷酷한 現實과 마주했다. 박정배度 올해 20競技에 登板했으나 1勝1敗1홀드, ERA 10.07로 데뷔 後 가장 不振했다. 2020시즌은 이들에게 轉換點이 될 수 있을까.

최익래 記者 ing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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