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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競技 36回 優勝’ 정종진 막을 者 누구냐|동아일보

‘39競技 36回 優勝’ 정종진 막을 者 누구냐

  • 스포츠동아
  • 入力 2019年 9月 4日 05時 45分


20기 정종진-21기 황인혁-21기 성낙송-18기 신은섭-21기 정하늘(왼쪽부터).
20期 정종진-21期 황인혁-21期 성낙송-18期 신은섭-21期 정하늘(왼쪽부터).
■ 經綸 슈퍼特선반 5人坊 中間點檢

21期 황인혁, 정종진 對抗馬 떠올라
스포츠동아倍 優勝 신은섭 氣勢騰騰
정하늘 體力 長點·성낙송 連帶 切實


經綸 슈퍼特선반 選手들의 自尊心 對決이 뜨겁다. 올해 只今까지 열린 大賞經綸 優勝 트로피도 모두 이들 차지였다. 빅매치 決勝은 그날 슈퍼特선반 選手들의 個人 컨디션과 얼마만큼의 連帶勢力을 등에 업고 競技를 펼치느냐에 따라 優勝 向方이 달라졌다. 그만큼 技倆 差異가 거의 없다. 슈퍼特선반 5人방의 活躍像을 中間點檢하며 남은 下半期 經綸 版圖와 그랑프리 對象을 豫測해본다.

● ‘絶對强者’ 정종진(20期, 32歲)

시즌 39競技에 나서 無慮 36回나 優勝했다. 그中 두 番의 對象 트로피도 들어올렸다. 優勝 못한 세 番은 이현구, 성낙송에게 各各 한 番씩 一擊을 當한 것과 왕중왕戰에서 긴 距離 勝負에 나섰다가 황인혁에게 優勝 트로피를 내어준 境遇다. 하지만 리벤지 매치라 할 수 있는 釜山市長倍 對象經綸에서 황인혁을 물리치고 自尊心을 回復했다. 큰 異變이 없는 限 上昇勢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上半期 王中王’ 황인혁(21期, 31歲)

올해 정종진의 對抗馬로 急浮上하고 있다. 上半期 王中王이란 타이틀과 함께 上昇勢가 繼續 이어지고 있다. 一般競走에서는 自身의 意志로 後착을 定하는 餘裕까지 보이고 있다. 황인혁을 앞세운 忠淸圈 젊은 新進勢力(황준하, 양승원, 조주현 等)李 急浮上하고 있어 萬若 首都圈과의 聯合이 깨진다고 해도 언제든지 獨自路線을 擇할 可能性도 있다.

● ‘孑孑單身’ 성낙송(21期, 29歲)

半바퀴 決定力이 卓越한 성낙송은 혼자서 首都圈 强者들과 맞서 싸우고 있다. 그래서 혼자 힘이 부치는 모습도 보인다. 올해 다섯 番의 對象經綸에 出戰해 모두 決勝까지 올랐으나 한 番도 入賞圈에 들지 못했다. 唯獨 큰 慶州에 弱하다는 징크스도 있고 連帶勢力이 없어 單純한 作戰을 펼치다 다른 選手들에게 當하고 있다. 繼續된 作戰 失敗로 自信感마저 잃는다면 슬럼프로 이어질 수 있어 慶尙圈 同僚들의 도움이 切實하다.

● ‘威風堂堂’ 신은섭(18期, 32歲)

兩大 山脈인 정종진과 황인혁이 빠졌던 下半期 첫 빅매치 스포츠동아倍 對象 經綸에서 優勝했다. 정종진과 함께 編成된 慶州에서는 大部分 後尾 마크에 滿足하는 安定的인 競技 運營을 擇했는데, 現在 氣勢라면 이제는 果敢한 作戰을 驅使할 可能性도 엿보인다.

● ‘新興强豪’ 정하늘(21期, 29歲)

올해 들어 唯獨 對象 優勝과 因緣이 없다. 對象 決勝에서 3착 2番, 2착 1番을 記錄한 것이 全部다. 3連敗에 挑戰했던 왕중왕戰에서는 7착에 머물렀다. 下半期 첫 試合에서 落差를 當하며 아찔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빨리 克服한 精神力은 높이 살 만한다. 自己 管理가 徹底하고 슈퍼特선반 中 나이가 가장 적어 體力的인 優位를 活用하면 下半期 大賞 經綸에서 萬年 2人者란 이름標를 떼어낼 것으로 評價된다.

정용운 記者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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