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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轉의 契機를 연 慶南, 浦項~조호르 2連戰 올인!|東亞日報

反轉의 契機를 연 慶南, 浦項~조호르 2連戰 올인!

  • 스포츠동아
  • 入力 2019年 5月 18日 05時 3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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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종부 감독.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慶南 김종부 監督. 寫眞提供|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1 道民球團 慶南FC의 最近 行步는 不安하다. 3月30日 大邱FC와 홈경기에서 2-1로 이긴 것을 마지막으로 慶南은 最近 正規리그 7競技에서 한 番도 勝利하지 못했다.

초라한 3無4敗의 成績으로 한 階段씩 墜落하더니 及其也 10位까지 내몰렸다. 팀當 11競技씩 消化한 가운데 두 자릿數 勝點을 얻지 못한 건 慶南(勝點 9)과 11位 濟州 유나이티드(勝點 7), 12位 仁川 유나이티드(勝點 6)가 全部다.

그나마 가장 比重을 높이며 挑戰한 國際舞臺에서도 成果는 神通치 않다. 지난해 正規리그 2位로 球團 歷史上 처음 進出한 2019 아시아蹴球聯盟(AFC) 챔피언스리그(ACL)에서 16强 進出이 어려운 狀況이다.

慶南은 22日 조호르FC(말레이시아)와 大會 組別리그 最終戰(6次戰)을 이기더라도 같은 時刻 열릴 가시마 앤틀러스(日本)-산둥 壘넝(中國)展 結果를 지켜봐야 한다. 慶南의 組別리그通過를 위한 ‘境遇의 數’는 한 가지다. 無條件 勝點 3을 챙긴 뒤 산둥이 가시마를 制壓해야 한다. 그러나 산둥은 일찌감치 16强 進出을 確定지은 터라 풀 全力을 構築하지 않을 公算이 크다. 慶南 立場에서는 실낱 같은 可能性에 모든 걸 쏟아부어야 한다.

多幸히 雰圍氣가 살아났다. 이番에도 補藥은 大邱였다. 慶南은 창원축구센터에서 15日 끝난 大邱와 ‘2019 KEB하나은행 FA컵’ 16强戰에서 2-0으로 이겼다. 올겨울 移籍市場에서 功들여 迎入한 조던 머치(잉글랜드)와 루크 카스타이노스(네덜란드)를 비롯한 主力 相當數가 크고 작은 負傷에 呻吟한 가운데 얻은 所重한 勝利였다.

더욱이 大邱가 세징야~에드가~김대원~정승원 等 錚錚한 攻擊資源들을 總動員했음에도 慶南은 效率的인 ‘先 守備-後 逆襲’을 통해 大會 8强 進出에 成功했다. 다음시즌에도 ACL 出戰權을 노리는 慶南이 現實的으로 가장 노릴 수 있는 舞臺는 FA컵이다. 司令塔 김종부 監督이 몸담았던 火星FC와의 對陣이 마련된 것은 多少 걱정스럽지만 客觀的인 戰力上 慶南이 한 手 앞선다는 點은 否定할 수 없다.

모처럼 無勝 사슬을 끊은 慶南은 내친 김에 舞臺를 달리한 連勝을 노리고 있다. 19日 量産綜合運動場에서 열릴 浦項 스틸러스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12라운드 홈경기다. 勿論 쉽지는 않다. 浦項은 김기동 監督이 正式 赴任한 뒤 最近 3連勝을 내달렸다. 어느덧 勝點 16을 만들며 7位에 올라 있다.

結局 雰圍氣 싸움이다. 어렵사리 되찾은 上昇氣流를 脈없이 놓쳐선 困難하다. 慶南 김종부 監督은 “負傷者들은 7月 무렵이 돼야 復歸한다. FA컵 8强에 올라 時間을 벌었다”며 밝게 웃었다. 當場의 ACL 16强도 重要하지만 向後 反轉을 위해서라도 浦項~조호르와의 2連戰은 無條件 잡아야 할 慶南이다.

남장현 記者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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