蔚山 박주호 “不渝이스 合流, 中央守備 더 剛해졌다”

뉴스1
入力 2019年 2月 19日 08時 3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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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선수가 18일 울산현대호텔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 페락(말레이시아)전을 하루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경기 승자는 본선으로 진출, H조에 편성돼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 상하이 상강(중국), 시드니FC(호주)와 한 조에 속한다. © News1 — 박주호 選手가 18日蔚山현대호텔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 페락(말레이시아)전을 하루 앞두고 公式記者會見을 갖고 있다. 競技勝者는 本選으로 進出, H組에 編成돼 가와사키 프론탈레(日本), 상하이 상강(中國), 시드니FC(濠洲)와 한 組에 屬한다. ⓒ News1

“시즌 첫 競技여서 힘들 수 있지만 올해는 더 發展된 蔚山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

올 시즌 ‘나은이 아빠’에서 ‘薄酒虎狼이’로 거듭날 것을 밝힌 蔚山현대 박주호가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 페락전을 앞두고 이같이 말했다.

박주호는 지난 18日 페락(말레이시아)전을 하루 앞둔 事前記者會見에서 “올 시즌 空中掌樂課攻擊手를 더 터프하게 다룰 수 있는 不渝이스가 合流했다”며 “그만큼 우리가 相對를 앞에서부터 더 壓迫하고 그런 訓鍊을 繼續 하고 있기 때문에 中央守備가 더 剛해졌다”고 强調했다.

이날 박주호가 自信있게 紹介한 팀 同僚 데이브 불트이스는 왼발잡이 中央守備手로 190cm의 長身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와 스피드, 빌드업이 優秀하며 位置選定과 制空權掌握에도 뛰어난 能力을 가진 守備手다.

올 시즌 리차드의 空白을 메울 불트이스는 選手生活初盤 왼쪽 풀백으로 活躍한 經驗이 있으며 네덜란드 FC 위트레흐트에서 프로 데뷔後獨逸의 FC 뉘른베르크를 거쳐 지난해 故國으로 돌아와 네덜란드 1部 SC 헤렌벤에서 主戰守備手로 活躍했다.

박주호는 “지난 冬季訓鍊過程에서도 監督님과 함께 準備를 잘했고 올해는 더 强하게 많이 準備해서 코칭 스태프도 그렇고 選手들도 더 努力한 만큼 좋은 競技內容을 보여주겠다”며 페락전 必勝覺悟를 밝혔다.

한便蔚山은 19日午後 7時 30分 문수경기장에서 2019 아시아蹴球聯盟(AFC) 챔피언스리그(ACL) 本選進出을 위한 플레이오프 페락전 單판競技에 나선다.

(蔚山=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