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이 慶北體育會 ‘팀킴’을 꺾고 2年 連續 全國겨울體育大會 頂上에 올랐다.
경기도청은 13日 忠北 鎭川選手村에서 열린 全國겨울體育大會 컬링 女子 一般部 決勝에서 接戰 끝에 7-6으로 勝利했다.
경기도청은 4엔드까지 4-1로 앞섰다. 하지만 2018 平昌 겨울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팀킴은 5, 6, 7엔드에 1點씩을 뽑아내며 4-4 同點을 만들었다. 경기도청이 8엔드에 2得點을 하자, 팀킴은 9엔드에 2點을 올리며 다시 勝負를 原點으로 돌렸다. 경기도청은 마지막 10엔드에 沈着한 競技 運營으로 1點을 獲得해 7-6으로 競技를 마무리했다.
경기도청은 2014 소치 겨울올림픽 女子 컬링 國家代表를 輩出했던 팀이다. 當時 경기도청은 컬링과 걸그룹 걸스데이를 합친 ‘컬스데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이番 大會에 出戰한 엄민地(28)와 김은지(29)가 所致 올림픽에 出戰했던 選手들이다.
지난해 11月 指導者들의 專橫 等을 暴露한 뒤 한동안 實戰을 消化하지 못했던 팀킴은 復歸 大會에서 準優勝에 머물렀다. 임명섭 慶北體育會 코치는 “全國겨울體育大會 優勝이 우리의 窮極的 目標는 아니다. 이番 大會를 2022年 베이징 겨울올림픽 메달을 向한 過程 中 하나로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철 記者 trig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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