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 카타르에 散散조각” 日本도 놀란 韓國脫落

뉴시스
入力 2019年 1月 26日 09時 4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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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年 만에 아시안컵 頂上奪還을 노렸던 韓國蹴球가 中東의 伏兵 카타르에 一擊을 當했다. 日本言論도 놀란 눈치다.

파울루 벤투 監督이 이끄는 韓國은 25日午後 10時(韓國時間)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카타르와의 2019 UAE 아시안컵 8强戰에서 압둘아지즈 하템에게 決勝골을 내줘 0-1로 敗했다.

1960年大會以後 59年 만에 優勝에 挑戰했지만 답답한 競技力 끝에 衝擊的인 敗北를 當하며 旅程에 마침標를 찍었다.

內心大會決勝에서 韓日戰을 期待했던 日本言論도 적잖게 놀란 氣色이다.

日本 스포츠新聞人 ‘산케이스포츠’는 26日 “카타르가 强力한 中距離슛 한 房으로 韓國의 꿈을 散散조각냈다”고 報道했다.

또 다른 媒體인 ‘사커 다이제스트’ 또한 “日本의 宿敵인 韓國이 8强에서 자취를 감췄다”고 傳하면서 “2022 國際蹴球聯盟(FIFA) 월드컵을 開催하는 카타르가 確實히 成果를 냈다”고 報道했다.

日本 ‘데일리스포츠’는 “韓國이 59年 만에 優勝을 노렸지만 霧散됐다. 이番大會서 無失點을 記錄中이던 카타르의 골網을 열지 못했다”면서 “韓日顚倒 이番大會에선 實現되지 못했다”고 傳했다.

‘풋볼 존’ 웹 버전 또한 “韓國이 一進一退의 攻防戰을 펼쳤지만 8强에서 사라졌다”면서 “失點直後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골을 넣었지만 비디오 判讀(VAR) 끝에 허망히 사라졌다”고 傳했다.

한便日本은 오는 28日 UAE 알아인에 있는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決勝進出을 놓고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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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