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如前한 韓國사랑…테임즈, 언젠간 ‘웰컴백 코리아?’|東亞日報

如前한 韓國사랑…테임즈, 언젠간 ‘웰컴백 코리아?’

  • 스포츠동아
  • 入力 2019年 1月 21日 15時 4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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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테임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에릭 테임즈.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에릭 테임즈(33·밀워키 브루어스)의 韓國사랑은 如前하다. NC 다이노스 팬들은 漠然하지만, 그의 웰컴百을 바라고 있다.

테임즈는 20日 MBC 人氣 藝能 프로그램 ‘覆面歌王’에 出演했다. ‘힙합 보이’라는 닉네임으로 나선 그는 스티비 원더의 ‘Isn‘t she lovely’와 10cm의 ‘아메리카노’를 熱唱했다. 長打力에 비해 歌唱力이 떨어진 탓에 1라운드 脫落의 아픔을 맛봤지만, 그가 假面을 벗는 瞬間 場內 모두가 놀랐을 만큼 衝擊的 出演이었다.

메이저리그 公式 홈페이지 ‘MLB닷컴’도 異色的 光景에 注目했다. MLB닷컴의 ‘CUT4’는 21日(韓國時間) 이 消息을 傳하며 “홈런으로 힘을 誇示했던 그는 이날 女性 出演者를 번쩍 들며 다른 方式을 선보였다”고 評價했다.

테임즈는 NC 유니폼을 입고 뛰던 2014年부터 2016年까지 3年間 KBO리그를 爆擊했다. 세 시즌間 390競技에 出場해 打率 0.349, 124홈런, 382打點을 記錄했으며 2015年에는 47홈런·40盜壘로 40-40 클럽에 加入했다. 메이저리그의 러브콜을 받았고, 밀워키 유니폼을 입었다. 2017年 前半期 빛나는 모습을 보였지만 後半期부터 지난해는 아쉬움을 남겼다. 올해가 테임즈와 밀워키의 3+1年 保障契約의 마지막 해다. 來年 契約 延長 與否는 選手에게 달려있다. 本人의 意思에 따라서 他 리그行度 可能하다.

테임즈는 韓國에 對한 愛情을 꾸준히 드러내는 中이다. 2017포스트시즌이 한창이던 가을, 잠실구장을 찾아 親庭팀 NC를 應援했다. 여기에 2018시즌 終了 後 藝能 프로그램까지 出演하며 每年 겨울마다 韓國行을 이어오고 있다. 野球人生 가장 빛나던 瞬間을 만든 韓國이 각별할 수밖에 없다.

NC는 테임즈가 떠날 當時 保留名單에 그를 묶었다. 5年間 保留權이 維持되기 때문에 테임즈가 KBO리그에 돌아온다면 NC 유니폼을 입어야 한다. 勿論 이를 爲해서는 테임즈가 KBO리그에서 통할만한 技倆을 維持해야 하며, NC의 外國人 슬롯上 그가 必要해야 한다. 넘어야 할 課題가 山積했지만, 서로 좋은 記憶으로 남아있기 때문에 마냥 漠然한 이야기도 아니다. 적어도 테임즈가 韓國에 對한 愛情 自體를 숨기지 않는 것만은 분명하기 때문이다.

최익래 記者 ing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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